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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타워 협회의 재무적 문제의 궁금증...

작성자범준|작성시간13.12.01|조회수554 목록 댓글 10

러더퍼드 이후에 종교조직과 재무 조직이 분리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러더퍼드의 후손이나 그 파벌과 공식적인 얼굴마담 역할을 하는 노어를 협회장으로 내세우면서 이원화 된 것으로 보여지네요. 지방 회중의 회계보고는 공개 하면서도 순회구나 지부, 본부로 이어지는 상급조직으로 갈수록 회계보고의 투명한 공개와 내역 소개는 점점 부실하지 않습니까? 들리는 소문에는 지난번 금융위기때 투자금의 큰 손실이 있었다느니, 아동 성추행문재의 패소로 천문학적인 징벌적손해배상금을 냈다느니 말이 많습니다만 위로 올라갈 수록 회계문제를 공개하지 않으니 알길이 없지만 요즘 행태로 봐선 뭔가 큰 돈이 필요하긴 한가 봅니다.

혹시 협회본부의 금전적인 문제에 대해 들으신 분은 없으신가요?  워낙 비밀스런 조직이라 알기가 쉽지는 않으리라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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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갤런트 | 작성시간 13.12.05 그럼 2번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 한가지 드는 생각은 워타가 2008 년의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단순한 투자 손실 차원을 넘어선 천문학적인 액수의 부채를 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주식이나 채권투자를 해서 손해를 본 경우에는 투입된 자산 범위내에서 손실에 그치게 되므로 그 정도 가지고 지금 조직의 성장 동력이나 다름 없는 본부나 지부 등의 핵심 부동산을 팔아치울 정도는 아닐 것입니다.
    의심이 되는 것은 2008년 이전에 월가의 투자은행과 고위험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맺지 않았나 하는 점입니다.
  • 작성자갤런트 | 작성시간 13.12.05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례로 2008 년 ~ 2009 년에 걸쳐 원달러환율을 기본으로한 키코(KIKO) 계약에 의해 순자산이 수백억에서 천억대에 이르는 우량한 수출중소기업들이 단체로 파산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었습니다.
    KIKO 와 같은 상품계약의 특징은 기초가 되는 지표 (즉, 원달러환율) 가 일정 범위 내에만 머무르게 되면 일반 은행 이자 대비 상당히 짭짤한 수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반면에 해당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그 손실이 천문학적으로 늘게됩니다
  • 작성자갤런트 | 작성시간 13.12.05 그당시에 KIKO 상품의 설계와 계약 상대방은 월가의 투자은행들이었고 이 상품의 소개와 계약 중개를 국내의 시중은행들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피해를 당한 중소기업들은 계약 내용에 숨어있는 위험성을 잘 모르거나 간과한 채로 장점 (은행 이자 대비 높은 수익성) 만 보고서 계약을 했던 것이었죠.
    결과적으로는 2008 년에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도저히 가능할 것 같지 않은 일 (2008년초 900원대의 환율이 1600원까지 폭등) 이 실제로 발생함으로서 결국은 파산의 비운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대해 불공정 계약의 논란이 계속있어왔지만 최근의 국내 법원 판결에서는 정당한 계약이었다고 판결하였습니다.
  • 작성자갤런트 | 작성시간 13.12.05 마찬가지로 워타도 KIKO 와 유사한 장외파생상품 계약을 했다가 2008 년에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일' (Black swan) 이 실제로 발생하게 됨으로 천문학적인 손실을 보았고 계약 상대방인 월가의 투자은행들로부터 계속해서 부채상환 압력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이 어디까지나 상상이지만 최근의 돈에 대한 집착이 너무 지나친 감이 들어서 이런데까지 생각이 뻗치게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갤런트 | 작성시간 13.12.09 상위1% 네, 한때 워타 먹튀설이 파다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타 지배자 입장에서 도대체 이 보다 더 괜찮은 사업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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