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hanna작성시간14.01.21
수많은 니므롯들을 만나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어쩌면 니므롯이 아니었을 수도 있겠지만, 꽤 많은 순간 니므롯처럼 보이는 형상들에 흔들리고 낙심되기도 했고요. '복'이 무엇일까 다시 생각해봅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알기를 바랬던 아주~~오래전 사춘기적 기도가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세상도, 저도 참 많이 변한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안녕. 해야겠어요. ^^
답댓글작성자김영준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1.23
아주~~ 오래전 사춘기적, 그 때 찬송가로 102장 주예수보다더귀한것은없네, 찬양이 식상해질만큼, 저도 참 많이 변했습니다, 해서 다시 찬양을 합니다, 우리 상황과 처지에서 그럼에도 찬양합니다, 함께 있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