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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rps 작성시간20.06.06 와... 훌륭합니다. 저도 저 식물에 닿는 투과질감에 반했어요.
주전자가 놓여있는 테이블에 비치는 프레넬이라던가, 바닥에 너무 과하지 않게 은은하게 비치는 대리석 질감, 거기에 확실히 이렇게 설계했음이 당연시되는 천장의 간접조명과 멋진 공 무드등이 모두 아름답게 어울리면서 어느것 하나 불협화음을 내지 않습니다. IES 라이트를 쓰지 않은건 신의 한수 같아요. 이쪽이 훨씬 더 낫네요.
그리고 유리창에 유리 설치한 건가요? 보통은 렌더 시간 아끼려고 안하는데 말이죠.
허전하지 않은 구도와 고급스러운 빛의 흐름이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결과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창가의 조명기구가 약간 정신없지 않나 싶지만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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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201913091 김태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6.06 아아 네네! 유리가 없으니까 뭔가 반사되는게 없어서 허전하더라구요. 확실히 넣으니까 살짝 반사되는 느낌이 보여서 훨씬 이뻐보이더라구요.
IES 라이트를 쓰지 않은건 약간 걱정했는데,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다행이에요! 이것저것 어디에 설치해볼만 한가...? 하고 배치를 해봤는데, 오히려 전체적인 밸런스를 잡아먹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빼버렸습니다.
창가의 조명기구는... 어울리는 거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심플한 반구 돔형 조명도 설치해봤었는데, 그 경우에는 너무 창문을 많이 가려버려서... 개인적으로 직사각형 모양의 하얀색-불투명-유리 가 전구를 감싸고 있는, 그런 조명기구를 높이를 다르게 2개정도 배치하면 자연스럽고 이쁘지 않을까 했는데... 이거다! 할만한 걸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나마 그래서 창문이라도 덜 가리자! 했는데... 정신없어뵈긴 했나봐요 ^q^...
아무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