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이 / 유병옥 작성자김봉림| 작성시간13.11.08| 조회수71| 댓글 3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김봉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11.08 언제든 가을에는 착한 마음이 되고 싶어집니다.그러고나면 늘 미안함이 그 끝에 매달리곤 합니다.금년에는 긴시간 저를 따라온 고마운 가을에게 위안을 받고싶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신정효 작성시간13.11.11 가만히 있어도 가을은 오겠지만'슬기로워지는 가을'을 위해서는 봄과 여름을 더 부지런히 살았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유림幼林 작성시간13.11.14 잘 물든 단풍이 봄꽃보다 아름답다고 어느 불도자가 얘기하듯시가 이끄는 그런 가을길을 가고 싶군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