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털이와 아빠와 나 ending theme - Vladimir cosma

작성자parkthoven|작성시간12.08.20|조회수209 목록 댓글 8

 

제목만 보면 도망자라고 해야 겠지만 국내에 개봉될 당시는 "은행털이와 아빠와 나"란 제목이었죠. 1986년도 영화인데 국내에도 같은해에 들어왔던가...는 잘 모르겠지만 국내에 개봉된 작품임은 기억에 남내요. 극장에서 보지는 않았지만 어릴 적에 비디오샾에서 빌려본 기억이 있내요. 영화 마지막에 흐르던 음악(지금 감상하시는 부분임다)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멋진 곡입니다. 역시나 누구의 작품인가 했더니 라붐, 유 콜잇 러브의 블라디미르 코스마군요. 즐감하세요~

 

일기예보를 보니 이번 한 주동안 계속 변화무쌍한 날씨내요. 모두 우산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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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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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parkthov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21 여전히 비오는 아침에 들어도 좋내요~^^
  • 작성자여름비 | 작성시간 12.08.30 아~ 제가 좋아하는 악기 구성이네요.
    고음의 바이올린 연주들이 부드럽게 깔리는...
    정말 이렇게 좋은 음악들을 어떻게 찾아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parkthov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30 우연히 만나게 되는 거 같내요. 찾아내는 재주는 없어서...^^;;
  • 작성자Sody | 작성시간 13.05.31 처음 듣는 연주인데도, 시원한 느낌도 있고 좋은데요.
    이 영화를 봤다면, 더 기억에 남을 거 같네요. 근데, 저 영화 재밌나요?
  • 답댓글 작성자parkthove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01 저는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만...음악때문에요~ㅎㅎ 프랑스 영화라도 해서 어렵지 않을까..겁먹지 않고 봐도 되는 무난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잔잔함과 코믹함이 섞여있죠~ 지금 감상하시는 부분의 음악은 영화의 엔딩부분에 나오는데 직접 보시면 지금 음악으로만 감상하는것 보다 더한 감동을 느끼실 수 잇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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