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이 갖으려고 했다면 엄청난 것을 갖었을겁니다
그러나 스님은 하나도 안갖으셨고 떠나셨습니다
그러나 설악님은 갖으려고 했으나 하나도 가지지 못하셨습니다
혹시 갖으신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따님에게 주고 떠나실 것입니다
안 갖은것과 못 갖은것이 똑 같은지요 ?
아니것도 같고 긴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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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설악소라 작성시간 26.06.11 버리는 것도 돈이고 수고스러운 시대인지라
계절 바뀔 때마다 열심히 버리는 중입니다. -
작성자머문자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1 그러니 오늘도 행운이 하고 덥지만
조심해서 열심히 걷고 운동해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그것이 승자이고 무소유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설악소라 작성시간 26.06.11 행자는 맞는데 행운이는 치즈 고양이고 같이 산책 다니는 강아지는 검둥이 동행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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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악소라 작성시간 26.06.11 우리가 불완전한 존재이듯 누구도 완전한 소유라는 것 없습니다.
머리 속에 있는 지식 마저도 자기 것이란 것을 버리고 얼마나 제대로 사용하는 것 인가지.
20대에 천하를 가졌던 알렉산더와 통속에서 자연과 존재 철학을 누렸던 디오게네스.
옛날 이집트도 비슷했지만 근대 유럽의 합스부르크 가문과 현대에 로스차일드 가문은
권력과 재력을 나누기 싫어 근친상관으로 대를 세습한다는데,
알렉산더는 그 세습 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갔다는 것. -
답댓글 작성자설악소라 작성시간 26.06.11 죽은 다음에 가죽 대신 이름 남겼다고 좋아할 일인지도 알송달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