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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나자렛 집을 다녀 왔습니다.

작성자roypark[박민정]| 작성시간13.06.11| 조회수21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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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요셉[김태현] 작성시간13.06.11 천주교 신자인 저도 잘 다니지 못하는데 참으로 열심히 다니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1 지난 일요일, 봉사 활동이 시작될 시간이 임박하니, 함께 했던 11명의 사람들이 저만 빼고 다들 기도문을 들고 모여서 소리내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전 화장실 다녀 오다 보곤 좀 어색했답니다ㅋ 전 종교가 없는 사람이라, 창우 오빠네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렇게 모여서 마음에 정성을 담아 기도하는 모습은 참 보기 좋더군요^^성환 오빠네가 모두 독실한 천주교 신자시라 다 오빠가 성당 식구분들을 모시고 오시고, 또 성희 언니는 이번에 한의사 대표로 뽑히셔서 역시 한의사 협회분들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에 관한 강연을 세실리아 수녀님께 맡기셨답니다. 두 분이 아주 열심인 모습 보면서 저도 덩달아 뿌듯했구요^^가까운 곳에서 요섭님도
  • 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1 가족분들과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밭일을 너무 잘한다며, 자기 귀농해도 되겠다던 여선생님의 남편 등을 두드리던 그 모습이 넓디 넓은 마늘 밭에서 참 인상적이었던 하루였답니다^^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좀 더 건강하게 제 몸을 지켜야지, 더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결심 안고 돌아왔습니다^^좋은 일 가득한 6월 보내시길 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요셉[김태현] 작성시간13.06.11 저도 지금처럼 멀리까지는 가지 않지만 광진구에 있는 작은 예수회라는 곳에 가서 일을 합니다 한달에 한번 이지만 하고 나면 집에 오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4시간동안 마늘만 까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1 ㅎㅎ 전 마늘 밭을 처음 봤는데 마늘이 다치지 않도록 곡괭이로 살살 흙주위를 파고 그리고 줄기를 잡고 뽑으면 쑤~욱 나오더군요ㅋ 남자분들이 엄청 고생하셨어요. 전 옆에서 뽑힌 마늘을 털어서 흙을 제거한 후에 한 쪽으로 옮기는 일을 했답니다^^그러셨군요. 마늘까기 4시간이라 ㅎㅎ 엄청 힘드셨을 듯 싶어요^^주위에 남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이 참 많아서 좋구나...싶어요^^
  • 작성자 쓰이[김수희] 작성시간13.06.11 곰이 인간이 되는..그런 곳에 다녀오셨네요...밭에는 쑥도 있고 마늘도 있고 +_+ ~~ 저도..마늘밭에 좀 다녀와야겠어요;; 인간이 되게 ㅡ.ㅜ;;
  • 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1 전 생전 처음 해보는 밭일이라 신기한 마음도 있었고, 늘 창우 오빠가 말씀하시길 같이 가는 성환 오빠가 일을 엄청 열심히 한다고 하셔서 속으로 은근 궁금했었거든요 ㅋ 어쨌거나 다들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저도 덩달아 흉내를 좀 냈는데 쪼그리고 앉아서 할려니까 이것도 은근 힘들더군요. 새삼 다시 한 번 이 세상 모든 농부님들께 감사한 마음, 그리고 변화가 심한 자연의 변덕을 어떻게 참으며 일 년 농사를 지으실 지..그 고민에 공감할 수 있었답니다. 마늘은 팔아서 나자렛 집을 운영하는데 쓰이기 때문에 저희도 캐면서 많이 조심했구요^^ 저를 많이 가르쳐 주신 초등학교 선생님이신 저기 사진 속의 여자분께 많이 감사했어요 ㅎㅎ
  • 작성자 피오라노[류동균] 작성시간13.06.13 저도 학생때부터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머리만 대면 잠드는 사람들.. ㅋㅋ
    잠들려면.. 삼십여분 뒤척거려야 되는 저는... 잠깐씩 쪽잠을 자고.. 활기차게 활동하는 그런 친구들이 진심 부럽던데..
    아무리 그래도 두시반에 깨는건.. 좀 심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3 ㅎㅎ 아, 오빠, 제가 모임에, 그것도 오전 시간에 약속이 있는 경우는, 사실 그 전 날은 초긴장 상태로 있어서, 잠을 전혀 못 자고 나가는 경우가 다에요^^제가 약속을 하면 그래서 전 제일 일찍 가서 기다리거나 아님, 꼭 정각에 맞추려고 하구요. 전 시간 약속에 너무 민감해서 그래서 제가 힘들어요ㅋ 이 부분은 아버지와 비슷하답니다^^이번에 울산은 당일치기로 다녀 왔는데 당분간은 계속 일요일 새벽에 갔다가 저녁에 돌아 올 듯 싶어요. 전 불면증이 있어서 뭐, 익숙하긴 해도, 성희 언니처럼 편하게 잘 수 있는 건 많이 부럽더군요 ㅎㅎ 전 좀 더 있다가 자려구요. 좋은 하루 보내셨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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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roypark[박민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3 ㅎㅎ 제가 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신 분들은 아마 조금은 저라는 사람의 머리 속, 마음 속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지 아실 수 있죠ㅋ 전 후기 쓰면서 영아원 다녀오는 시점이 월말이라 다음 한 달의 계획이나, 아님 이번 달의 제 생활 전반에 관한 얘기를 적어서, 이건 또 일기나 마찬가지랍니다ㅎㅎ 나자렛 집은 갈 때마다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서 개인적으로 혼자 놀기 좋아하는 제가 이 하루 만큼은 사람들 안에서, 사람들과 같이 놀아야 해서 좀 힘들지만, 은근 중독성 심한 경험을 하게 되서 또 가게 되는 듯 싶어요^^창우 오빠께 8월에 뵙게 되면 안부 대신 전해 드릴께요^^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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