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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New A6 2.4 소감~

작성자클럽아우디| 작성시간06.02.20| 조회수85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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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클럽아우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2.20 BMW 소유주가 쓴 아우디 A6 2.4 시승기입니다. 적나라하지만 몇몇 부분은 의미가 있기도 하고....감성적인 면은 취향 탓이니 참고만 하세요~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E60이니 비머 5시리즈 오너분의 시승기이군요...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또 사람마다의 '다른 감성'이 있기에 리플을 달려합니다 ^^ 우선 국산차와 다름없는 액셀링이라기보다는 비머보다 반응이 느린 엑셀링이 맞겠죠. 약간 느린건 사실입니다. 비머에 비하면 좀 둔한 느낌이랄까??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좀 쏘고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다니면서도 아무리 킥다운 존까지 풀스로틀해서 '사시나무 떨 듯하며 나사가 다 풀릴만한' 느낌은 전혀 받지 못했었습니다.. 단지 항상 34로 맞춰 운행하는 타이어를 통해 전달되는 노면의 돌가루들을 통해 잡다한 하단 느낌만이 전해질 뿐. 실망스러운 퍼포먼스라는 부분은 글쎄...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절대 랄지스러운 브레이킹은 아닙니다. 3.0Q보다도 훨씬 예민하여 오히려 브레이킹 시점을 늦게 잡을 수 있는게 2.4입니다. 단, 부드럽게 잡아주는 시점과 꽉 움켜쥐는 시점에 차이가 있어서 이 부분만 익히면 고속에서 '제자리에 박히게'만들 수 있습니다. rpm의 여력으로 인해 밀리는 느낌마져도 없이 제자리에 박습니다.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비머보다 멀리서 수신이 잘 되는 리모콘이지만 그래도 주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멀리서도 잘 된다'는 표현은 좀 틀린것같구요, 핸들은 무겁다기보다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속도 감응형입니다. 순간 연비계는 없지 않고 있습니다. 핸들 높이 조절도 있구요. 크루즈 컨트롤은 국내 옵션에서 제외된거죠. 계기는 똑같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은 20km씩 같은 간격을 유지는 비머에 비해 아우디가 원래 저속(10km텀)과 고속(20km텀)에서 간격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숫자는 크고 작게 번갈아 표시되어 오히려 전 순간 속도 파악에 용의했었구요..^^;; 컵홀더 위치는 말씀하신대로 저도 불만입니다. 암 헤스트를 들어야 나오는 홀더는 동전 보관용으로 쓰죠.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도어 내부에서는 가죽의 질감을 찾아볼 수 없고 모든 부분의 플라스틱같은 딱딱한 느낌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은 전혀 이해 안가네요... 렉서스나 인피니티 등 일본 차들의 '텅텅'거리는 프라스틱이 아닌 따뜻하고 폭신한 질감이 느껴지는데요..비머와 비슷한데..흠... 오히려 손목 꺽어야 조절 가능한 스위치들의 배열의 e60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보다 팔을 걸친채로 모든 조절을 힘 안들이고 할 수 있는 편의성이 아우디가 뛰어나다고봅니다. 저속에서의 불안한 브레이킹은 차량의 상태가 안좋았던것같고,(비머에 비하면 반응성을 떨어지겠지만) 바람 소리 유입과 사시나무 떠는 악셀링은 저로서는 느껴보지 못한 부분이구요... 어쨌든, 정성스럽게 쓴 시승기임을 잘
  • 작성자 도깨비 작성시간06.02.20 나타나는데 혹시나 겪어보지 못하신 분들께서 '오해'하시거나 '감성이 다름'으로 인함을 '차이'로 아실까봐 저도 좀 적어봤습니다. 사실 2.4가 패밀리 세단이지 때려밟으면서 다니는 차는 아닌데말이죠....ㅎㅎ
  • 작성자 클럽아우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2.20 비머를 타시는 매니아 분께서 쓰신 글이니 행간을 잘 읽어야겠지요. 더군다나 상태가 그저그런 렌트카였으니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아우디와 비머에 대한 평가는 오너끼리도 갈리는 부분이 매우 크니까요. 비머 타는 사람이 2.4타면 전체적으로 답답함을 느꼈을듯 합니다.
  • 작성자 달료=렉스턴 작성시간06.02.21 안녕하세요EUCC 마스터입니다. 제가 이런곳에다가 글을 올려도 되는지 ㅎㅎㅎ 암튼 A6 2.4 음.. 조만간 어머니께서 볼본80 2.9 처분하시고 새로 장만하시려고 하시는데 어제 문득 AM 모터슨가 들려봤습니다.. 딜러가 A6 2.4강츄하더군요.. 전 3.0을 생각한다고 하는데 계속 2.4 추진하더군여.. 결론은.. 글을 읽고 보니
  • 작성자 달료=렉스턴 작성시간06.02.21 안팔리니깐 팔려고 발악한걸로 밖에 안보이네여.. S4 시동켜보고 악셀질좀 해봤는데.. 매장이 울리더군여.. 현 박스터S 타고 있는데 담번 업글로 S4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우디 매력적이에여..
  • 작성자 사이보그 작성시간06.02.23 잘 팔린답니다. 강남 아줌마 선호 1순위 차종입니다. 잘팔려서 신형 엔진 탑재한 A6 3.2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얘기도 들리더군요.
  • 작성자 클럽아우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6.02.24 A6 2.4가 A6 매출의 90%이상을 차지하구요. 3.0엠블렘 단 A6는 거의 2.4에서 엠블렘만 바꾼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2.4와 3.0 차이가 제법 납니다. 3.0은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3.2FSI 엔진이 있는데 아직 3.0재고가 많이 남아서 전략적으로 3.2는 들여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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