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표의 997터보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신풍명월]

어제 제 골프 출고를 받고.... 몇몇 아시는 분들께 축하도 받고 재미난 이벤트(드래그)를 하였습니다.

결과는.....997터보 승!!!

희표야~~ 드래그 대회로 나가라~~~

넌!! 아마추어가 아냐~~

997터보!! 짱...... 너의 승리다...

아주~~ 감동먹었다.

클럽아우디 운영자님도 만나뵈어서 아주...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갑자기 많은 인원이 모이시는 바람에....제대로 말씀도 못나누고 헤어져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이벤트를 위해 먼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희표와 승룡이에게 감사드리고....

축하해주러 오셨던 형님, 동생님과 안면이 계시던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모처럼...참 재미있었습니다.

^^;

[홍서원(洪序沅)]

그 엔초는 예전에 운전자석에만 앉아봤습니다..... 도어를 닫고 혼자서..몇분 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차 이더군요... 이런차 디자인하고 개발한 사람들과 내가 하는일을 틀리지만.. 그런 회사에 가서 1달정도 연수좀 받고 오면 인생이 좀 더... 디벨롭^^ 될 것 같은... 그런 차의 오너는 그정신을 돈으로 사는것이겠죠. 역시 자동차 매니아들는 돈을 많이 벌야 하는건지... 그 정신을 살 수 있는 여유과 마음가짐이 있어야 하는건지... ㅎㅎㅎ

[이대희]

오랜만에 보니 새록새록 재밌네요. 사촌이 땅사면 배아픈게 울 민족의 특성이죠. 배아파도 축하해줄수 있는 배포을 갖으셔야 진정한 대한민국 사나이죠. 언제 수프라랑 희표님 997이랑 배틀한번 보고싶네요. 달파리배 친선 드래그 계획중인데 두분다 초청 1순위로 하겠습니다.

[자전거]

달파리? 달왕복선 상호가 바뀌었나 ㅋㅋㅋ.. 이벤트 계획중에.. 맨발로 달리기도 꼭 넣어주삼..

[타짜]

ㅋㅋㅋㅋ 수프라..~!!! 솔직히 튜닝차량 순정이랑 비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수프라 타는이 진짜 프라이드 스틱타겠다

[TDI POWER]

와.. 아직까지 리플이.. 대단.."짝짝짝" 근데 준수프라님이 말씀하시는 고출력을 타는 매니아가 느끼는 "허당" 을 벗어나려고 4천5백알피엠 이상되야 걸리는 부스트에 시내에서는 탈수도없는 클러치압력.. 반복 되는 미션의 사망과 엔진트러블을 감수하며 매니아가 되느니.. 포르쉐터보를 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