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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과연 뒤쳐진 상태를 그냥 견디고 있을까...

작성자골프맨|작성시간08.01.06|조회수1,102 목록 댓글 12

공장내에 FIA의 공인을 받은

자체 서킷을 갖고 있는 메이커...

 

3,707.109m 의 테스트 트렉은 

F1 서킷 설계의 1인자인  헤르만 틸케가 했다고 하네요...

 

스즈카 서킷의  S밴드 

세브링 서킷의 선셋 밴드

모나코의 루오스 헤어핀

뉘르브르크링의 모빌1 시케인

몬자의 레스모 커브

스파프랑 코샹의  버스스톱등  전세게 유명 서킷의

일부분을 그대로 옮겨 놓아

테스트 하는데 사용할만큼 

긍지가 높은 메이커가 

 

뉘르에서 GT-R에게 쫓기는 상황을  언제까지 감내하고 있을까요

 

GT-R의 개발에는 뉘르에서  R로 2000랩  다른차로  1000랩을 달린

테스트 드라이버의 역활이 절대적 이었다고 하는데...

 

그테스트 드라이버가 존경하는

구로사와 모토하루( 보통  간상이라는 표현으로 많이 나오죠...)의

GT-R 서킷 임프레션 입니다.

 

 

 

일어 잘하는 친구가  번역해서 올려논것 퍼왔는데...

해설은  퍼올수가 없네요..

 

미즈노 카츠토시와 셋팅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나오는데

 

 

  

 

처음 들어보는  트렉션스티어에 대한 이야기와 

오르막 내리막의 스티어 차이

 

그리고

웨트 컨디션의 센다이 하이랜드 스피드웨이의  시케인에서 언더가 나는것에

대해  수석 엔지니어인 카츠토시에게  이야기 하는것이 나오네요...

 

풀튠된 R33으로  주행영상을 찍을려고 했는데  따라가지 못했다고도 나오고...

 

지금나온GT-R  보다 더 무서워진 놈이 곧 나오겠죠...

 

GT-R에 테스트 드라이버와  간상이 있다면....

 

포르쉐에겐  발터 뢸 이 있죠...

 

"링을 지배하는 제왕"

 

599 피오리나 를 몰고 (벤치마킹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링을 달릴때   같은 599 가 달리는 모습을 보다

갈겐 코프 구간에 진입후  추월해서 지나가자...

 

잠시후 쫓아와 윈도우를 내리고  이야기 합니다.

 

" 아니 똑 같은 페라리로  나를  추월해? "

 

그 말을 한사람이  미하엘  슈마허  였다고 합니다^^

 

599로  링을 7분 59초에 달린다고 하네요...

로봇처럼   정확하면서도   겉보기엔 전혀 힘들이지 않고

차를 대단히 빨리 달리게 한다고 합니다^^

 

 

911 터보 

911  GT3

911  GT2

다들 잘 아시니  내용생략^^ 

처음으로  세대가 같이 있는 사진으로 

윙의 모양으로  구별할수 있게 되었네요...

 

셋중  어느차가 가장 뛰어난지에 대해 쓴 제이슨 발로의

톱기어의  911 기사와

GT-R 기사

그리고 베스트모터링에 나온 GT-R임프레션을 보다가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911에 대한 결론은

설계목적에 의한

일상적인 상품이라면

너무나 훌룡하고  너무나 완벽해서  약간 지루해질 지경인

터보가 궁극적인 드라이빙 머신일지 모르지만

 

"운전자가  무대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차여야 하며  그것은  바로 GT3 다 "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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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나두리 | 작성시간 08.01.10 닛산 GTR에 대해서는 아직 보지도 못했기 때문에 지면에 보이는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어서 함부로 평하기 어렵네요. 다만, 5만키로마다 리빌트해야 하는 엔진의 내구성(천만원정도 비용이 든다는데..) 250km에 리밋이 되어 있는 최고속도 (리밋 해제하면 보증수리 안된다고 함) 게다가 휠이라도 바꾸면 보증수리가 안되고, 캠버의 각도등도 변경해선 안된다고 하던데... 그져 공장에서 출시된 그대로...달리라고 하는데 저 같은 유저가...참고 그렇게 할 수 있을지..ㅠ.ㅠ
  • 작성자하나두리 | 작성시간 08.01.10 GTR에 대해 받은 느낌은..포르쉐와는 달리...마진이 없는 차량이 아닐까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포르쉐는 어느 차종이든 마진이 충분해서 여러가지 셋팅이 가능합니다. 일반도로용에서 서킷용 경주차로...아니면 렐리카로도 셋팅이 가능하며 그럼에도 변함없는 성능과 내구성을 보여주죠. 그래서 일반인들도 포르쉐를 사서 GT3나 GT2경주에 나가기도 하고 렐리에 참가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닛산GTR은 왜 셋팅의 변경마져 금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휠도 바꾸지 말라니...ㅠ.ㅠ 게다가 5만km마다 천만원씩이나 들여서 엔진을 리빌트해야 한다니 참~ 어이가 없네요. 마쯔다의 로터리 엔진입니까? 리빌트를 하게?
  • 작성자하나두리 | 작성시간 08.01.10 아마...GTR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치를 발휘하게끔 셋팅되어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즉~ 마진이 없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더군다나....내구성이 이 정도밖에 안된다면 문제이죠. 단, 포르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 구미를 당기게 하긴 합니다.^^ 닛산은 공식적으로 GTR의 경쟁차는 포르쉐의 카이맨이라고 하더군요..^^ 가격대가 비슷해서 그런가?
  • 작성자골프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11 하나두리님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포르쉐의 엔진은 커넥팅로드만 변경해도( 피스톤같은경우는 순정도 더높은 출력을 받아주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상당히 높은 출력업이 가능하다니 신형 터보의 스펙이 궁금해 지네요^^ 뭐 어차피 제 실력으로 다룰수 있는 차가 아니라서 운전을 좀더 배운후에나 관심을 둘거구요... GT-R은 누가 몰아도 빠른차가 컨셉이라고 하니 호기심이 생기는거죠... GT-R 5대만 공구하면 카츠토시가 입국해서 국내 기름에 맞게 리맵핑 해준다고 해서 좌핸들 나오기만 기다리는 사람 많아요^^ 메인터넌스 부분은 좀 과장되어 알려진것 같구요..
  • 작성자골프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1.11 R34 까지 출력업을 담당하던 니스모가 이번엔 GT-R의 개발에서는 예전과 달리 부품제공으로 끝나고 모든것을 카츠토시가 이끄는 개발팀이 관여했다고 하네요... 그냥 카더라 통신 정도가 아닌 카츠토시한테 직접들은 사람의 이야기로 메인터넌스 부분은 알려진것과 조금 다르다고 하네요... 단 일상주행과 서킷같은 한계 주행은 차이가 날테니 그런점은 감안 해야 할것 같구요... 20키로쯤 되는 뉘르의 1랩이 1,000키로 달린것과 같은 부담을 차와 드라이버에게 준다고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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