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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화플러그에 연결된 케이블 정비해 보신 분 계신가요?(MK1)

작성자칸마짱[오광수]| 작성시간12.01.26| 조회수22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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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2.01.26 굵은 점화케이블은 디스트리뷰터에서 승압된 점화전류를 받아내는 것이고요. 디스트리뷰터 방식 점화는 한개의 기전 코일에서 각각의 점화 플러그로시차 분배를 통해 이뤄집니다. 요즘 대부분의 차들은 독립 코일 방식을 써요. 엔진 헤드의 플러그 홀에 코일 팩이 바로 꼽히죠. 고로 코일까지 오는 케이블은 저전력 일반 케이블입니다.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없습니다. (글고, 엔진연소제어계 중에 교체 안하신 게 있네요... MAP 센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마짱[오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26 감사합니다. ^^; 긍데 MAP는 어디에 붙어 있나요???
  •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2.01.27 MAP는 인터쿨러와 쓰로틀 밸브 사이의 에어 인테이크 호스에 꼽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춤춰춤춰[박용식] 작성시간12.01.27 말씀하신 map센서가 윗글에 씌여진 maf 센서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2.01.27 Mass Air Flow : 흡기유량, Manifold Absolute Pressure : 흡기관 절대압... 입니다. 속칭, 에어플로센서와 부스트센서... 서로 다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마짱[오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27 당장 수배해서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뭐 하나씩 하나씩 바꿔 가는수 밖에 없겠네요. 이러다 보디빼고 다 교체하는건 아닌가 두렵습니다. ㅋ 참, 혼자서 교체 가능한 부품이죠? 웹에서 여러사진 수집하여보니 눈에 보이는 곳에 있기는 한것 같은데...혹시 배터리 전원도 끊어놓고 작업해야 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2.01.27 배터리 터미널 분리까지는 필요없구요. Key-off 면 됩니다. 어차피 센서 분리 전에 커넥터를 뽑아야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는 MAP보다는 흡기관 누설 쪽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MAFS에서 터보까지, 터보에서 인터쿨러까지, 인터쿨러에서 쓰로틀밸브까지... 에어 인테이크 호스의 모든 밴드 연결부위를 조여주시고 가능하다면 흡기관 누설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을 둣 합니다. 흡기 매니폴드가 플라스틱 재질이라면 해당 부품의 크랙이나 개스킷 파손도 확인해보시구요. 마지막으로 MAPS를 갈이보심이...
  • 답댓글 작성자 칸마짱[오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27 감사합니다. 완전 무장해서 엔진룸에 얼굴 들이밀어 보겠습니다. ^^; 정비후 결과 알려드릴께요.^^;
  • 답댓글 작성자 춤춰춤춰[박용식] 작성시간12.01.27 map센서는 터보차량에만 있는건가요~? 제차량은 a4 3.0인데 안보이는 것 같던데..
  • 답댓글 작성자 오라큘라[김재연] 작성시간12.01.27 센서의 스케일이 다릅니다. 터보 엔진에는 통상 2 bar 스케일의 MAPS가 쓰이지만 자연흡기 엔진은 부압(negative pressure) 상태가 특징이기 때문에 스케일이 다른 MAPS가 사용됩니다. 유럽차들도 EURO 3 가이드라인이 적용되지 않은 구형 모델들은 MAFS 단일 계산 방식으로 MAPS가 누락되어 있기도 합니다.
  • 작성자 춤춰춤춰[박용식] 작성시간12.01.27 연식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블로바이가스 파이프는 확인해 보셨는지요~? 플라스틱관이라 경화되면서 크랙이 잘생기던데 전에 그 이유로 알피엠이 춤췄던 경험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칸마짱[오광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27 블로바이가스 파이프와 케이스는 5개월전에 교체 하였습니다.^^; 그때는 저도 그녀석이 찢어져 있길래 그녀석을 의심했었는데 교체해도 변화가 없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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