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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R8/e-tron

TTs s 모드와 전자식 서스 버튼 그리고 dsg 변화에 대한 것들... 또하나 차량무게에 관련된 것...

작성자그러니까 [홍승표]|작성시간12.09.19|조회수833 목록 댓글 21

아.. 이런..

궁금한건 못참다 보니...

 

 

tts 에는 아우디의 모든 모델이 있는 s 드라이브가 있고.

전자식으로 댐핑압력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죠..

 

 

 

두가지 모두 설정후 달려보면 일정 속도를 넘어 가면.. 핸들이 무거워 지는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댐핑버튼만 누르고도 핸들링 압력의 변화되는건지..

댐핑버튼과 관계없이 s 모드로 달리면 핸들이 무거워 지는건지..

 

저는 두가지 설정을 해야만 핸들이 무거워 지는것을 느낍니다.

 

 

또 한가지는...

 

일반 na 와 다르게 터보가 달린 tts는 s 모드에서 악셀링 반응이 급격하게 틀립니다.

 

특히.. 저속으로 출발 할때 보면..

엔진음인지 미션음인지.. 소리부터 틀립니다..

 

미션 체인지 로직도 바뀌는것 같습니다.

 

맞는지요?

 

그리고.. 수동모드에 놓고 쉬프트 패들로 변속하는것이 빠른지..

s 모도에 놓고 쉬프트 패들로 변속하는것이 빠를까요? 후자 가 맞다면...

tts 는 s 모드에 놓고.. 일정시간 (대략30초??) 패들을 건드리지 않으면.. s 모드 자동으로 넘어 갑니다....

 

무엇이 더 빠를까요?

 

 

 

또한 TTS 는 사륜.. 정확히 할덱스 타입의 사륜 (콰트로 ) 입니다.

우연히 본것중에..

다이나모를 재는 영상을 보고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래의 영상에선 앞뒤다 구동이 되면서 다이나모를 재고 있고..

 

 

아래의 영상에선 눈길 탈출시 초기 출발할때 슬립이 나면.. 뒷바퀴는 정지 해 있습니다.

20-80 ..80-20 이런식으로 전후 배분이 되지 않고..

100-0 처럼...


 

아래의 밀텍 머플러후 다이나모를 재고 있는 영상에서도..

전륜 바퀴가 돌고 있고..


 

후륜 바퀴는 고정....


 

압뒤 동시 사진....

왤까요?

궁금 합니다...^^

특성을 알아야 재밌게 타죠......

 

 

 

 

 

 

 

 

 

또....

참고로....

 

소개된 정보가 없어서..

차량을 처음 보고 자석을 가지고 대어 보니..

알미늄 부분 - 본닛, 좌우휀더, 루프와 c필러

철판 부분 - 좌우 도어, 리어 트렁크

 

이부분은 tt 와 tts 동일 한지요?  리어 트렁크가 철판인것은 아마도 앞뒤 무게 배분에 의한 것 같습니다.

 

차를 많이 좋아 하시는 분들중... 소유 차량의 외판에 어떤 재질이 사용되어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몰라도 되지만..

차량 운동 특성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스포츠성향의 자동차...

 

란에보 10기의 경우 제가 점수를 준것은... 본닛,좌우휀더,루프가 알미늄 입니다. 

당연히 tt 와 같이 선루프가 없고..

상부에 무게가 적다 보니.. 회전관성이 좋아지는거죠..

 

e92 m3 부터 루프가 카본으로 만들고 프론트 휀더가 플라스틱으로 만든 이유와 비슷 하다 볼 수 있습니다.

박스터를 오픈하고 달리는것과 탑을 닫고 달리느것에 대한 차이도 비슷 하고요..

 

시승기를 만드는 잡지사에도..  차량을 소개 할때.. 외판 재료에 대한 소개를 해주면 좋은데.. 서로 같은 스토리만 얘기하다보니..

아쉽습니다.

 

 

 

또.. 참고로...

bmw 1M 은 알미늄이 한장도 없습니다.. 전부 철판 입니다..ㅜㅜ

차를 인도 받아서 가장 처음으로 실망한 부분...

루프와 본닛 알미늄 좌우휀더 플라스틱...그리고 트렁크 만 알미늄으로 했다면...

늬르나 호켄하밈의 기록들은 뒤집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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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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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Quattro [신관식] | 작성시간 12.09.22 방식의 차이에 있어 사용되는 용도가 틀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TT같은경우는 뒤축이 가볍기 때문에 상시 사륜 (토센)을 사용시 뒤 차축의 슬립 (음....뒤쪽이 돈다는 표현으로 ^^;;;) 을 야기 시키는데 이를 방지 하기 위해 할덱스 커플링을 사용하게 됩니다 .... 또한 TT같은 경우 무게 배분을 위해 전방은 알루미늄을 사용했지만 뒤트렁크 바닥과 베이스는 주철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똑같은 배분으로 차량 구동시 뒤차축이 가벼운 TT특성상 뒤차축이 도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할덱스커플링을 사용하여 기본 베이스 80:20으로 구동을 하게 됩니다 .... 일정 속도와 핸들링에 따라
  • 작성자Quattro [신관식] | 작성시간 12.09.22 동력 배분은 1:1:1:1로 가깝게 바뀌면서 구동을 하는 방식이므로 최초 멈춘상태에서 급가속 또는 순간 가속시 사진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차량이 아니라 TT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꺼라 생각됩니다. 또한 댐핑컨트롤과 S모드 를 언급하셨는데 두개모두 핸들링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핸들링을 가볍게 하고 무겁게 하는 것은 서보트로닉이라는 기능으로써 일정 속도가 올라가면 핸들을 무겁게 하여 고속 주행시 핸들링이 안전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고 저속 주행시 주차또는 저속 주행에 있어 핸들을 가볍게 해주는 장치 입니다.
  • 작성자Quattro [신관식] | 작성시간 12.09.22 물론 약간의 컨트롤은 관장을 하지만 S모드에서는 엔진과 미션의 변속 타이밍을 느리게 구동할 뿐 틀려지는 것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D모드에서 천천히 주행을 하면 약 2000RPM에서 변속을 하는데 S모드로 바꾸면 동일한 조건에서 2500~3000RPM에서 변속을 해줍니다. 둘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변속 타이밍을 늦추어 좀더 다이나믹한 주행을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거뿐 D 와 S의 최고속 또는 가속력변화시키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댐핑 컨트롤 같은경우 TTs는 마그네틱라이드를 사용합니다. 이는 스티어링 컬럼 앵글각과 휠스피드 센서를 기반으로 하는 작동법이며 저속시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가량 60km/h이상의 속도에서 앵글각이 4도 이상
  • 작성자Quattro [신관식] | 작성시간 12.09.22 작동시 마그네틱라이드 작동을 시작합니다. 좌우로 차량의 쏠림을 쇼버 주위에 감겨있는 코일에 전기를 주며 쇼버 오일속에 있는 철분 성분을 전기의 자기장을 이용해 딱딱하게 만들거나 부드럽게 만들어 주행성능에 있어 최적화 시켜주는 보조 장치 입니다. 굳이 댐핑 컨트롤을 함으로 또는 S모들ㄹ 하므로 인해 핸들링이 뻑뻑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댐핑 컨트롤과 S모드 둘다 상관관계는 있지만 독립적인 부분이므로 서로 다르게 이해해주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답한 허접답변이였으니 문제점또는 지적사항이 있다면 쪽지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 이상 허접 답변 이였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22 아...
    그래서 핸들의 무거움이 댐핑이나 s모드의 문제가 아닌것 같고..
    저속 시내에서 댐핑버튼 온오프의 차이가 없다고 느꼈군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자석을 대보면서 리어쪽에 철판을 쓴 이유는 짐작 했었는데..
    그것이 콰트로 방식과 연관이 있었군요..

    스테빌만 주문한것이 다행 입니다...^^

    고견 ... 정말정말....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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