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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브레이크 패드와 레이싱 패드 그리고 태백 레이싱 파크!

작성자tekka [김동호]|작성시간13.03.26|조회수321 목록 댓글 11

 

 

 *이탈리아 페로도 사의 uno 라는 레이싱 패드 입니다. 서킷용이라 무척 소음이 심하다고 하네요.

 

  앞뒤 풀셋트로 장착해 봤습니다. 좋다고 하니까 함 껴보고 느껴봐야죠 ^^

 

 

*순정 패드이니다. 서킷 주행 경험도 그닥 없는데..... 순정패드는 크랙이 심하네요.

 

 

*1m의 캘리퍼는 원피스톤 대용량입니다. 타공디스크가 순정으로 들어가고요....

 

 

* 17,000km 주행한 순정 패드인데요.... 많지 않은 풀 브레이킹에 벌써 소모도 심하네요. 어차피 곧 갈아야 할 잔여량였네요.

 

 

*작년 단풍달리기 4조! 스티커가 아직도 붙어 있습니다. ^^ 브레이크 테스트하러 태백으로!

 

 

*라이센스 교육중입니다. 75,000원이며 1년 유효 신용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비산방지 테잎을 붙이고 주행 준비합니다.

 

 

수도권에서 편도 약 250km 떨어진 태백서킷입니다.

 

국도와 정체가 심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 접근 시간은 은근 오래 걸립니다.

 

노면이 무척 안 좋습니다. 특히 운전석 앞 타이어의 소모가 크네요.

 

지인의 초대로 라이센스비용만 내고 공짜로 달릴 수 있다고 하여서 갔는데요...

 

음..... 타이어 에어캡의 이상으로 계속 바람이 빠지기에 결국 30랩도 못 돌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사이드월은 손상이 심하여 타이어만 한 셋트 버렸네요. ㅠ.ㅠ

 

코스는 상당히 짧습니다. 보통 1분10초 내외면 됩니다. 짧은 만큼 단순합니다.

 

노면이 안 좋아서 부담입니다. 메인 스트레이트 끝에선 심한 범프가 있어서 리어가 흐릅니다.

 

스티어링이 마구 털리더군요. ㅎㄷㄷㄷㄷ

 

인제와 용인이 기다려집니다.

 

타이어 매니지먼트에 대해서 공부한 하루 였습니다.

 

언제나 많은 숙제를 안고 달립니다. 워낙 미숙하니까요 ^^;;;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의 성능은 발군입니다. 강한 내열성으로 꾸준한 제동력을 보여줍니다.

 

제동거리의 단축보단 꾸준한 제동력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디스크의 소모가 크겠군요. 모터스포츠는 모든게 돈이군요 ㅠ.ㅠ

 

이상 카트가 팔려서 박스카로 잠깐 외도한 테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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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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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데이빗킴[김중엽] | 작성시간 13.03.27 DS2500끼고 있는 1인 소음 안납니다.
  • 답댓글 작성자tekka [김동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3.27 중엽형 ㅋㅋ 보고 싶은 1인
  • 답댓글 작성자돌용이[김명현] | 작성시간 13.03.27 그러게 형 차는 조용하네용~ ㅎㅎ 찌찌알은 틀려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13.03.27 스포츠 패드로 유명한 페로도 UNO는 최상위 모델이죠. 2500은 엔트리급이지만 역시 스포츠 주행용으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란에보에는 UNO가 있어 껴봤는데 마찰 소음이 있어요. 강력한 만큼 감수해야겠죠. 2500은 소음은 덜하지만 디스크 재질에 따라 이것도 복불복. 다헹히 포르쉐 카이맨에서는 소음이 없지만 승표형 1M에서는 소음이 있더라구요. 앞뒤 모두 바꿀거라면 2500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브레이크는 부드럽게 밟는게 좋아요. UNO는 중량이 좀 나가는 차량에 도움이 될듯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항아리[서형일] | 작성시간 13.03.28 제 차에도 페로도 패드를 끼워 놨는데.... 전 왜 좋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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