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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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휴[이광복] 작성시간13.09.09 고수님들의 답변 잘들었습니다...일단 제발을 빨리 갔다놔야되는거군요...머리로는 가능한데...몸이안움직이니..ㅜㅜ 이역시 연습이 절실히 필요합니다....ㅜㅜ또니님...제차는 아식이라 차자체가 무거운것도 있는건 아는데...브레이크 띄고 악셀로가는게 제가느끼기에도 너무느려서 여쭤봤습니다...ㅋㅋ제가 서킷입문한지 얼마안되 왕초보라서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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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Uranus[유호종] 작성시간13.09.09 왼발 브레이크를 쓰실려면 3~4점식 벨트를 반드시 설치하고 타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몸이 고정이 안되므로 오히려 헨드링을 하는데 악영향이 있습니다.
레이싱용 벨트가 없으시면 차라리 왼발을 자세 고정용으로 지지하는것이 헨드링을 하는데 더 좋습니다.
저도 오토이기에.... 트랙에서는 왼발 브레이크를 씁니다. 전 저렴한 3점식 벨트로 몸을 고정 시킵니다 ㅋ -
작성자 쉐미[김수진] 작성시간13.09.09 서킷을 타면 탈수록, 시합을 나가면 나갈수록..
항상 부딪히는 숙제 하나가 있습니다..
핸들링도, 악셀링도 아닌!!!
브레이킹...!!!!!
저의 가장 큰 숙제이기도 합니다...
무게중심 이동을 위한 브레이킹...
서킷에서는 서기위한 브레이킹은 없다죠...! -
답댓글 작성자 Uranus[유호종] 작성시간13.09.09 정말 브레이킹이 참 어렵다는... ㅠ
특히 제차 같이 서스가 물렁하고 높으면 풀 브레이킹을 하면서 코너에 진입하면 반드시 코너 안쪽 뒷바퀴는 공중에 뜬다는 점......
이러면 타이어 1개의 그립을 못쓰기에 아주 안좋다는 점.....
하지만 알고 있으면서도 4 바퀴 다 노면에 놓지를 못하고 있는 저 ㅠ 흑.....
스프링을 바꾸거나 서스를 손봐야 하는데..... 이건 또 하기 싫고 ㅋ
지금 차량 셋팅에서 최대한 초를 줄이며 타는 것이 목표랍니다.
어차피 지금 차량은 튜닝해도 한계가 극명해서...... 나중에 차 바꾸는게 더 이익이랍니다 ㅋ -
작성자 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시간13.09.09 나는 서킷을 타면서 가장 목표로 하는것은 베랩이 아니고
빠른 랩의 평균 유지 입니다.
영암에서의 1m 경우 날씨와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3월의 경우는 28초대를 0.5초 이내의 오차율로 어택 타임에는 무조건 찍는것이고..
더운 여름에는 30초초반으로 유지하면서 찍는거..
인제에서도 tts 로 3타임째 부터는 어택 타임에는 2분00초에서 오차범위 0.5초 이내..
그게 유지 된후에 그다음부터는 라인이나 브레이킹과 악셀링을 조금 바꾸면서 베랩을 노려 보는데...
이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서킷 타는분들 랩타임 기록지 있으면 한번씩 보시길~ 어택타임 오차범위가 어느정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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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쉐미[김수진] 작성시간13.09.09 항상 감독님이하 코치님 한테도 듣는 얘기에요..
너의 기록은 늘 비슷하게 나오는 초가 니 초라고..
가끔 한번씩 나오는 초는 할수있다는걸 암시하는거고 니 초는 아니라고..
어찌되었든 자기만의 기록을 항상 낼수 있다는건 어려운것같아요.
저희 감독님의 말씀대로라면 기록유지후 수정하는게 순서라는 얘기하셨어요..
저희 시합은 1초안에 7명에서 많게는 8명이 0.1-2초로 싸우다보니..
공기압과 날씨변화에 민감해져서리...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09 저도 어택시 기록을 보면 1초에서 왔다리하는데 그 이하로 팍~! 한 번이라도 줄어봤으면 싶은데 이게 안되니 차의 한계인감...하면서 슬픈 나날만 보내고 있슴다. 글고 저는 차량들이 있으면 흉님처럼 과감하게 치고 나가지 못하니 번번히 어택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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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Uranus[유호종] 작성시간13.09.09 본인이 무리 없이 평균적으로 일정하게 탈 수 있다는 것은....
운전하는 차량의 성능에 본인의 실력이 결합하여 결과로 나오는 것이기에.....
내 실력이 이정도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기준이 되지요.
말씀하신것처럼 베스트 렙은 말 그대로 1번 자기가 콕 찍어보는 렙타임 인지라....
본인 평균의 1초 이내의 베스트 렙은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그 이상은 말 그대로 운이 좋았던거죠.
다시 그 기록에 다가가기 힘들테니깐요.
시험에서 50점 맞는 아이가 잘 찍어서 90점 맞았으면 그걸 그아이 실력이라 말하지 않는것과 비슷 하다 보면 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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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러니까 [홍승표] 작성시간13.09.09 그나저나..
우리 클럽아우디에 이런 얘기의 흐름과 정답에 가까운 경험이나 교육을 꾸준히 언제든 해줄 수 있는 강사가 있었음 좋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09 오도방 이야기는 카톡방이나 우수횐 게시판에서 은밀하게 따로 하삼~ㅋ 클럽아우디에서는 자동차로도 제주도 갈 기획 중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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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니[김도운] 작성시간13.09.09 롤링 1:33:8 , 스탠딩 1:35:3 라는건 차량의 성능으로 짐작해 봤을때 롤링과 스탠딩의 갭이 4초 내외라고 감안해도
스탠딩 기준 롤링 어택 타임이 2초 정도 더 줄수 있는 여지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클럽아우디[황문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9.09 예리하네. 안산은 서킷 노면이 거칠고, 1번 고속코너까지의 완만한 곡선이라 무서워서 못 밟는다는. 예전 4륜에서는 끝까지 밟고 갔는데 폴쉐로는 중간까지 가속하다가 엑셀에서 발을 떼게 되니...여기만 끝까지 밟고 가면 1.5초는 줄 수 있을듯 한데 간튜닝이 아직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