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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내 레이스에서의 외국인 선수......

작성자TEKKA[김동호]|작성시간15.03.01|조회수491 목록 댓글 14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인 CJ슈퍼레이스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용병으로서 활약해 왔고,


현재도 활동중입니다. 


금호엑스타 레이싱팀의 이데 유지 선수는 한국계 피가 섞인 전 F1 출신 드라이버라는 잇슈를 갖고 있죠


올해부터 한국타이어의 계열사인 아트라스bx팀에 독일 출신의 용병선수가 입단했습니다.


과거 대부분의 외국 선수들이 일본 위주였는데 독일 출신은 처음인듯 합니다.


제가 이 선수에게 관심이 간 이유가..... 한 편의 유투브 영상 때문인데요 


그 영상은 아마 몇몇 분들도 보셨을 듯 합니다. 손에 땀을 쥐고 보셨을 배틀영상의 주인공인데요 


이 선수는 몰라도 배틀영상을 보신 분은 꽤 있으실 듯 합니다. 워낙 인터넷에서 유명한 영상이라서요....



Tim Bergmeister





꼭 보세요..... 무척 잼있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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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더모터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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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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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피오라노[류동균] | 작성시간 15.03.02 우와.. 진짜 후덜덜하네...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15.03.02 대단하네요. 미국의 라구나세카 서킷인데 저렇게 차량이 많은데도 1분30초 정도로 랩을 도는 군요. 포르쉐의 디펜도 좋고, 뒤를 쫗는 콜벳도 엄청난 멘탈이에요. 라구나세카 1분30초정도의 평균 랩이면 상당히 빠른 것이고요, GTR이나 M4 등이 35초 안팎의 랩타입을 갖는 서킷입니다. 저도 그란에서 이 서킷으로 자주 연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은 선수 들어왔네요.
  • 작성자클럽아우디[황문규] | 작성시간 15.03.02 추돌이 일어난 지점은 서킷의 마지막 코너인데 여기가 90도가 넘는 깊은 코너라 속도를 많이 줄여야 하는데요, 콜벳은 정상적으로, 포르쉐는 디펜을 하기 위해 좀 천천히 돌아나가는 느낌이 있네요. 포르쉐의 진로방해인듯 하지만 정상적인 레코드 라인이기에 콜벳이 속도를 줄였어야 하는게 맞고요, 첫번째 추돌은 사실 푸싱에 가깝죠. 푸싱은 전체적인 경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그냥 진행하는게 관례에요. 추월할때 과감히 치고 가지 못하니 폴쉐의 디펜에 막혔고, 콜벳이 무리하게 빠지려다가 접지력 잃으면서 돌아버렸군요. 아무튼 둘 다 대단한 실력이에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 작성자에이파이부^^[오강수] | 작성시간 15.03.03 정말 재미나게보았네요 굿
  • 작성자사이라[이재민] | 작성시간 15.03.0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저 동영상을 매우매우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

    다만, 저도 확실하지는 않으나..
    저 동영상에서 Flying Lizard 팀의 포르쉐를 운전하는 주인공은 Tim Bergmeister 가 아니라
    역시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동생인거 같은데, 한번 확인이 필요할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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