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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와 백봉오골계 수탉 정리했습니다.

작성자이공삼(대전)|작성시간24.08.17|조회수262 목록 댓글 16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네요.

회원님들 션한 가을이 올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작년부터 주말농부 로망이었던 닭장 만들고 (총2평) 청계 병아리 7마리를 데려다 키웠습니다.

나중에 이중 암닭 2마리 수탉 5마리 + 암닭이 너무 적어서 천안의 교회에서 백봉오골계 암1 + 청계 암 1마리를

나눔받았지만 수탉이 너무 많고 암닭들을 너무 괴롭혀서 초겨울에 텃밭에 수탉들만 방사를 시켰더니 야생동물이 다 잡아 갔습니다.

 

♣ 올봄 기준으로 성계 수 1, 암 4마리 = 총 5마리

♣ 올봄 새로 어미닭 포란하여 부화된 병아리 총 19마리 ..... 해서 24마리 (백봉 8, 청계 16마리)  대식구로 불어났습니다.

♣ 24마리중 백봉 오골계 8마리, 청계 16마리 (1마리는 뒤 늦게 부화된 녀석)

 

4월 중순에 태어난 병아리들 암수 구분이 가능하여 암, 수 확인한 결과 수탉이 너무 많아 정리를 했습니다.

요즘은 소량 키우는 사람들 닭 잡아 주는 곳이 없어서 닭 잡기도 너무 힘들고 비용도 많이 발생하네요.

시장통에서 생닭 잡아주는 곳을 가봤던 분들이라면?  너무 비위생적이고 파리 날고, 냄새나서 그런 닭집이 요즘 다 없어 졌네요.

어렵게 수소문하여 대전에서 청주지나 미원면의 시장 골목에서 수탉들을 잡아 왔습니다.

1마리 잡아서 털뽑고, 손질해서 주는데, 6000원!  청계와 백봉 오골계 수탉 각 1마리씩 남겨두고 8마리 정리했습니다.

비용도 많이 발생하고, 비용도 비용이지만 닭잡아 묶고 상자에 담아서 더운날 왕복 2시간 운전해서 왔다 갔다 했더니

완전 파김치 되었습니다.

 

그래도 찬바람부는 11월이 되면 백봉오골계 암닭 6마리, 청계 암닭 7마리가 넉넉하게 계란을 생산해 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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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블랙켓 | 작성시간 24.09.11 맹명희(인천) 와우 역쒸 명희님이십니다......^^;;;; 전 아마도 제것이 아니면 손대는게 별로라 커피씨앗발아는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제주 갔을때도 커피열매 많았는데 손도 안댔거든요.....^^ 이제부터 눈에 불을켜고 커피 열매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맹명희(인천) | 작성시간 24.09.12 블랙켓 주인에게 맛 좀 보자고 그랬죠.
  • 답댓글 작성자블랙켓 | 작성시간 24.09.12 이공삼(대전) ㅠ,ㅠ 인건비와 이공삼님의 여린 마음에 덜컥 6000원을 지급 하셨군요......^^;;;; 하긴 요즘 닭차가 마을에 오는데 집닭 잡아주는것도 그정도 받는다는군요.....예전에 육계 3~4천원 할때도 그 비용 안받았는데....요즘은 참~ 팍팍 해 젔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폐계만 드시는데요.... 육계는 삶으면 맛없다고해서요...4천원하던게 7천원으로 뛰어 올랐습니다...... 아무리 초복이라지만 넘 비싸게 팔더라구요...미리 사놓으면 맛이 읍고....초복에 7000원에 구매 하긴했지만..... 넘 비싸젔써요....ㅠ.ㅠ
  • 답댓글 작성자이공삼(대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9 블랙켓 추석 명절은 잘 쇠셨는지요?
    닭을 키우면서 병아리 부화되어 나오면 참 이쁘고 신기하고 노는 모습 보면 즐겁지만!
    부화된 후 3~4개월이 지나고 나면 암, 수 구분되고 수탉들이 많이 보이면 참 난감합니다.
    지금은 청계 수탉 1 + 암 7, 백봉 수 1+암 6으로 개체수 조절은 했지만 내년 봄에 다시
    병아리들 부화 (지금도 알 품겠다고 난리치는 암닭 1마리 있어요) 되어 나오면 조금 키워서
    남들 나눠 주거나 중닭되면 개체수를 조절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자연 부화에 고민이 많습니다.
    망고드시고 씨앗 발아시켜 키우는 내용 보고 저도 망고 사다먹고 화분에 시도를 해볼려고
    머리속에 각인시켜 두었습니다. 저는 꿈에도 그런 생각을 못해 봤는데... 맹여사님 커피도 그렇고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블랙켓 | 작성시간 24.09.20 이공삼(대전) 이공삼(대전)님 안녕하세요.... 덕분에 추석 잘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닭들 성비는 인위적으로 어찌 할수 없는거같아요.... 저도 씨닭으로 수닭 3마리 뺴 놨는데.... 2마리가 겨울에 발을 잃고 절름발로 살고 있고 1마리만 수닭노릇 합니다.....^^;;;; 숫 병아리가 또 나왔지만 한해 겨울 넘 추우면 아침에 따듯한 물을 주면 발을 담궈서 동상으로 발을 잃는 사고가 허다해서 수컷 예비를 더 두는편입니다....자연부화라고 해도 이공삼(대전)님이 계란을 안넣어주면.......^^됩니다.... 저도 알품는다고 난리인데.... 알 다 빼고 골프공도 뺐더니 어제부터 알둥지에 안들어가네요....^^ 올해는 유독 알둥지에서 안나오는 암닭이 많트라구요....^^ 즐거운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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