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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VIEW]]GERMAN TANK DESTROYER JAGDPANTHER "EARLY&LATE VER" #13019 [1/25th ACADEMY MADE IN KOREA]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12.12|조회수688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벌써 목요일이네요.. 정말 한주한주가 음속과 같이 흘러갑니다. 아울러 미라지의 셍애 마지막 30대도 하루하루 지나가네요..

 

어제이어 오늘도 1/25 전차를 살펴봅니다.

 

 

오늘은 어제 소개한 TA042번 GERMAN TANK DESTROYER JAGDPANTHER "독일구축전차롬멜 제품의 금형개수판(?) (이라 쓰고 개악판이라 읽는다) #13019 번 GERMAN TANK DESTROYER JAGDPANTHER "EARLY&LATE VER" 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기억으로 1997~ 2000년도 초반쯤에 나온걸로 아는데 기존의 타미야 카피품 대신 금형일 일부 개수하여 전기형 후기형 전택할수 있는 부품을 추가하고 가동식 궤도는 빼버리고 수지제 궤도를 넣어준 제품 입니다. 아울러 모터라이즈 방식에서 기어박스와 리모컨을 빼버리고 순수 모형용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비슷하게 판터-A 도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이유는 아마 라이센스 때문에 그런건지..? 아님 혹자는 연결식 궤도 금형을 잃어버렸다는 소문도 있고.. 암튼 지금은 아카데미 카다록에서는 사라졌지만 요즘도 심심찮게 볼수 있는 제품 입니다.

 



 

2 구축전차(Jagdpanzer)

 

 

 

"당시 독일 기갑부대는 거의 대부분 방어전투를 하고 있었는데, 야크트 판터는 이런 방어전투에 딱 어울리는 무기였다. 기다리고 있다가 발포만 하면 되기 때문이었다."
- 영국 크롬웰 프로덕션, '2차 대전사' <독일 전차의 완성, 타이거> 편

적 기갑차량을 전문적으로 격퇴하는 것을 핵심 임무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기본기능까지 일부 제한한 전차를 통칭한다. 당연히 기본적으로 장비한 주포도 당대 사용 가능한, 그리고 사용 가능한 차체에 얹을 수 있는 최강급의 고성능 대전차포다. 흔히 쓰이는 표기인 '구축전차' - '야크트판쩌(Jagdpanzer, 영어로는 Hunting Tank로 번역하는 게 맞지만, 보통 Tank Hunter 또는 Tank Destroyer로 번역하곤 한다)' 라는 한자 번역은 독일의 호칭을 일본에서 번역한 것이다.

 

 

 

 

 


미국에서 해당 분류의 장비는 원래 대전차 자주포로, 현대에 흔히 쓰이는 Self-propelled Gun이 아니라, Gun Motor Carriage, GMC로 불렸다. 이는 대전차 자주포만이 아니라 대전중 미군이 운용한 모든 자주포의 공통점이다. SPG라는 이름은 1950년대에야 등장했다.

 

  

 

 

 


그러나 이 대전차자주포를 운용하는 부대를 포함한 모든 미군 대전차포부대(견인식 포함)에 전투적 의미를 부여하는 차원에서 부대명칭을 Tank Destroyer로 변경함에 따라, 어쩌다 보니 장비 명칭도 통칭 TD가 되었다. 물론 1946년에 해당 무기체계 자체가 완전 퇴역하는 시점까지 공식 명칭은 GMC였다(…) 이것 때문에 미국의 대전차 자주포는 독일의 구축전차 개념과 판이하게 다르나, 적어도 번역 명칭은 비슷한 것으로 통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구축전차는 독일군이건 미군이건 화력만 따지면 전차와 동등 또는 그 이상 수준이다. 이는 장갑이 강력한 적 전차를 잡기 위해 여러가지를 희생했는데, 화력이 약하다면 그 순간 그 차량은 더 이상의 가치를 가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독일군의 경우 대전차전의 핵심인 화력의 확보를 위해 돌격포처럼 포탑을 포기한 관계로 다목적성, 특히 대보병전 능력이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일단 매복한 후에 적 전차를 저격할 때는 매우 유리하지만, 저격이 실패하거나 설령 성공했더라도 적의 후속전차가 있으면 근접전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 때 구축전차는 무한궤도만으로 차체를 회전해야 적 전차를 조준할 수 있으므로 구동계에 무리가 가며, 차체 선회속도가 느려서 장갑이 빈약한 측면에 적 전차의 포탄이 명중해서 당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미군의 경우엔 회전포탑이 있지만, 서부극의 건맨의 속사사격을 기갑전에 도입하려고 한 영향으로 인해 대전차전에서 장갑방어력을 지극히 경시하여 미군 구축전차의 최대장갑두께는 견인식 대전차포 포방패보다 약간 나은 단 30mm(!!!)에 불과했으며, 시계를 최대한 확보하려고 오픈탑식 포탑을 채용해서 야포와 박격포, 수류탄및 보병의 육박공격에 매우 취약했다.

 

 

 

 


물론 회전포탑을 채용한 것 자체는 실수가 아니라서 독일군의 구축전차와는 달리 전차와의 접근전이 벌어져도 빠른 포탑회전속도를 살려서 먼저 적 전차를 조준하고 사격할 수 있으므로 매복전에서는 유리했다. 문제는 미군의 경우에는 매복해서 적을 잡아야 하는 상황보다는 진격하면서 적을 추적해야 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방어전이라도 긴급하게 전선에 뚫린 구멍을 메꾸려고 달려나가다보면 적 전차와 정면에서 맞딱뜨려야 한다. 이 때문에 대전차전에서건 대보병전에서건 안습 수준의 전투력을 보였다.

 

 

 

 


훗날 구축전차 개념은 사실상 폐기되었고 MBT라는 좋은 물건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다만 독일연방군의 KJpz-4와 5가 구축전차의 외형을 크게 닮았지만, 실제 개념은 대전차자주포에 더 가까운 물건이므로 실질적인 직계는 아니다. 가장 직계에 가까운 장비는 스웨덴의 Strv-103, 일명 S-탱크. 하지만 이 장비도 독일이 생각했던 구축전차와는 비교적 차이가 있으므로, 구축전차는 사실상 2차 세계대전 이후 완전히 사라진 장비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굳이 전차 사냥에 특화된 전차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독일의 급박한 상황에서 나온 일종의 고육지책이므로 크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에서는 독일군의 고유 유닛으로 나온다. 맷집이 약하고 속도가 좀 딸리지만 화력은 라이노 중전차와 엇비슷하다. 한두방이면 그리즐리가 고철로 변해버릴 정도. 대기갑 유닛으로 엘리트 구축전차는 아포칼립스와 일기토도 가능하다(…). 다만 보병이나 건물에는 맥을 못추니 공성전에는 무용지물이며, 보병 막겠다고 괜히 보냈다가는 적 보병들 승진이나 시켜주는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

 

 

실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1.박스 및 외형

 

 

 

 

 

 

[박스아트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이게 2000년도 마지막 나온 박스아트..]

 

 

 

[90년도 중반에는 이런박스아트로도 잠시 출시된적이 있습니다. 물론 수출용]

 

 

[90년대말~2000년대 초반 수출용으로 이런 심플한 박스로도 출시된적이 있습니다.]

 

 

 

[같이 나왔던 판터-G 형 아 이제보니 타미야제와 다른 G형이네요.. 타미야는 A형인데..]

 

 

 

[사실 이 제품이 더 인기가 많았는데 생긴게 일단 멋지니.. 지금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제품.. ]

 

 

2. 내용 및 특징

 

 

 

 

[구성은 앞서 소개한 TA042 GERMAN TANK DESTROYER JAGDPANTHER "독일구축전차롬멜" 과 동일합니다. 롬멜구축전차라는 명칭이 빠지고 전후기형이라는 단어가 붙은것만 다르고...]

 

 

 

 

 

 

 

 

 

 

 

[궤도는 개수가 아닌 개악이 되었습니다. 이 제품의 매력중 하나가 예전제품에 보여주었던 가동식 궤도였는데 가동식 궤도는 빼버리고 웬 들보잡 수지궤도가 들어있습니다.]

 

 

[디테일도 그렇고 탄성도 거지같은 그야말로 샵질의 대명사중 하나죠..? 원래 궤도는 어디나가 버렸을까요..? 혹자는 아카데미가 80년대초 타미야 제품을 OEM 생산해주다 타미야가 라이센스를 끝나자 이과정중 반납하지 않고 남은 금형으로 만들었다고도 말하는데 진실은 당사자만 알겠죠..?]

 

 

 

 

 

 

[원래 87년 나온제품에는 이런 가동식 궤도가 들어있습니다. 이는 원판은 타미야 제품과 똑같은 제품이였죠..]

 

 

 

 

[궤도는 잘 조립하면 이런형태가 됩니다. 지금봐도 대단하지만 금형기술이 지금과는 달리 떨어지던 당시에는 획기적인 감짝놀랄 기술이였죠..100% 가동식 궤도라니..!!]

 

 

 

 

 

[그걸 90년대 중반 개수판이라고 내놓은게 지랄같은 가동식궤도를 빼버리고 수지궤도를 넣어주면서 개악판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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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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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Hipper[류성호] | 작성시간 13.12.13 궤도를 보니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군요 ^^;
  • 작성자Dicaprio [황태경] | 작성시간 13.12.14 언제나 알찬 리뷰 잘 봤습니다.

    타미야 1/25 전차들의 공통점이지만 트랙이 가동식이긴해도 고증과는 많이 다르죠.(당시 기술의 한계)
    뿐만 아니라, 가동식 판터 궤도는 조립이 수월하지 않아서 하나하나 다듬어 flexibility 를 확보하는데 거의 반나절이 걸렸던 기억이 납니다.

    어차피 모형용이라면 고증과 조금 더 가까운 고무 케터필러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타미야 OEM이라면 최근 타미야가 재판한 제품과 같은 금형을 쓴다는 말씀인데, 상호간에 디테일이 약간 차이가 나므로 DEAD COPY인 것으로 보입니다.
    카피한 연결식 캐터필러 금형이 노후화된 탓에 2천년대중반에 재판할 때 고무캐터필러를 새로 판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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