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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지구설에 의한 세계지도 - 호광(湖廣)과 조선과의 거리는 이 지도로써 풀어야 한다

작성자이호근| 작성시간16.09.19| 조회수8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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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두환 작성시간16.09.19 15만리는 5만6700km예요. 지구 적도의 길이로 맞는 수치입니다.
    1리의 길이를 옛날과 지금과는 매우 다릅니다.
    옛날 1리는 0.378km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호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9 선생님 밀씀처럼 구체지구에서 적도가 15만리이면 5만6700km가 맞을 것이며 6만km 라고 제가 얘기한건 어림잡아 얘기한겁니다.

    제가 글에서 말하고자 한 뜻은 적도의 길이를 말한것이 아니라 선조실록의 " 호광과 조선과의 거리가 15만리"라는 구절을 얘기한겁니다.
    구체지구에서는 지구 최대거리가 적도인 15만리일텐데 호광과 조선과의 거리가 어떻게 15만리 떨어져있을 수 있냐는 것이지요. 이게 평면지구론에서는 설명이 가능한게 평면지도에서 보시면 원둘레가 광활하고 거대한 빙벽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흔히 남극대륙으로 생각하는 곳이 그곳인데. 아프리카 남단으로 내려갈수록 원주가 더 커지는것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호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19 그러면 구체지구지도보다 평면지구지도에서 거리가 확장될것이며 호광과 조선과의 거리가 15만리가 될수 있지 않겠습니까?
  • 작성자 최두환 작성시간16.09.20 그곳 사람들의 모습을 볼 때에 아프리카를 말하는 것 같군요. <실록>의 글을 제대로 분석이 이루어져야겠군요.
  • 답댓글 작성자 이호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9.21 생김새는 아프리카인인데 수중에서 10여일간 있어도 죽지않는다고 하며 몸집도 월등히 사람보다 큽니다. 산해경에 나오는 수십가지의 괴수처럼 사람하고는 다른 반인반수 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본문의 평면지구 지도에서는 최외측의 원테두리를 남극지역으로 보는데 오대양육대주를 합친 면적보다 더큰 면적의 빙판으로 둘러 쌓여있습니다. 이프리카가 대륙이 남극쪽으로 길게 뻗어있어 아프리카 대륙이 엄청 광활하게 보입니다
    최외측의 남극에 성경에서 말하는 궁창(천구)의 크리스탈로 된 벽이 있다고힙니다.
  • 작성자 허영 작성시간16.09.22 그런데 10만이고 15만이고 분명히 그 길이는 국내나 관내의 거리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 거리의 길이는 어떻게
    산출하였을까요? 15만 리라는 것을 재었을까요?
  • 작성자 지명선 작성시간16.10.03 놀라운 것을 조선에서도 인지하였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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