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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 추적해보기

백제 위덕왕이 보았다는 일식에 대하여

작성자최두환|작성시간13.11.12|조회수495 목록 댓글 3

하나의 지명을 밝히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함은 두말할 것도 없다. 국가도 마찬가지이다.

이미 아시아=조선 패러다임에서 지구전반구를 조선으로 추적중에 있다. 대서양이 있는 유럽쪽이 서역이라는 사실은 유럽이 갈 곳이 없다. 아프리카는 조선의 강역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까?

<연암집>의 '과농소초'에 조선의 서남쪽은 아득히 멀고먼 넓은 지역[曠遠]이라고 했다. 결코 한반도를 두고 이런 말이 통할 까닭이 없다. 서남쪽이라면 옛날의 백제이다.

그 백제에서는 <삼국사기>에 일식현상이 있지 않던가?

위덕왕 때의 일이다.  위덕왕 397월 그믐, 양력 592911일에 일식이 있었다. 이날의 일식도 한국천문연구원의삼국시대 일식도의 풀이에서는 어김없이 식 없음이라고 했지만, 계산에 의한 일식에도삼국사기』「백제본기에 있는 것과 같이 분명 일식이 있었다.

그런데 이 일식 현상은 매우 특이하다. 왜냐하면 남아메리카에서나 볼 수 있는 일식이며, 그것도 아프리카에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나 겨우 0.1의 확률로 볼 수 있는 짧은 일식이기 때문이다.

이 일식에 대해 남아메리카를 두고 백제라고는 할 수 없으며, 백제가 보았다는 사실은 무엇보다 아프리카 자체가 백제였다는 말이며, 그 아프리카에서도 그 남부 지역에서만 보였던 일식을 백제의 위덕왕이 아시아, 그것도 극동아시아의 한반도에 있으면서 어떻게 보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위덕왕이 보았던 559621일의 일식 현상에 대해 한국천문연구원에서 오기라고 풀이한 것은 왜곡된 력사에 이은 또 하나의 왜곡이고, 잘못된 분석이며, 592911일의 일식도 식 없음이란 해석으로서 그 일식을 백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보았던 개기일식과 금환일식이므로, 조선 강역의 개념을 전연 새롭게 조명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곧 백제 북쪽의 소해小海는 지중해이고, 그 남쪽에 백제, 그 북쪽에 고구려가 있었으며, 고구려의 뒤를 이은 발해 또한 그곳이었던 것이다. ‘조선은 한대 온대 열대를 아우르는 나라였다는 헝가리 민속학자 버라토시 벌로그 베네데크의 증언 가운데서 이 부분만큼은 참으로 실감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일식 592.9.10.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5pixel, 세로 407pi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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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호근 | 작성시간 13.11.13 지중해 위쪽에 있었던 고구려는 분명히 러시아 영토일겁니다 그곳에는 러시아계통의 그루지아인들이 살고있었죠.
    그럼에도 한반도에 살고있는 라후족의 후손들을 조선의 적자라고 헛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 작성자유현동 | 작성시간 13.11.21 남아메리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일식기록이라면 백제가 남아메리카에 걸쳐있었다고 보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 까요? 조선의강역을 새롭게 조명한다고 하면서 지구 전반부에만 국한하지 말고 북 중 남미 전체를 새롭게 보아야 남북 5만리 강역도 이해되고 북아메리카 서해안의 한국귀신고래, 푸른발 얼가니새, 사다새, 북방물개의 해구신, 향유고래, 라마의 기록등이 사료에 나오는것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오래전부터 그리고 어느시기까지 북아메리카에도 고려, 조선이 있었기에 대방의 동남쪽 대해(멕시코해,카리브해등)에 왜구들과 일본이 해적질하였다는 사료가 이해되지 않을까 아주 조심스럽지만 연구검토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최두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03 좋은 생각이라 봅니다. 진실을 연구한다면서 또 한번의 범위의 제한은 그 자체가 모순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식을 연구하다보면 그 한계는 분명이 있다고 봅니다. 일식이 지구반대편에 있다는 말이나, 일식이 땅밑에 있다는 말의 그 일식대는 아메리카 쪽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는 조선의 강역에서 제외시켜보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 지역도 포함될 수 있다면 그럴만한 까닭이나,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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