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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 추적해보기

을지문덕 장군의 이름 당시 소리는 무엇일까?

작성자최두환|작성시간16.10.02|조회수1,540 목록 댓글 4

참으로 궁금한 것이 있다.

고구려의 살수대첩의 영웅이라면 을지문덕을 기억할 것이다.

그 사람의 당시로도 '乙支'라는 성을 어떤 소리로 냈을까?

그 후손들이 아직도 이 반도에 산다는데, ...

한번 추적해보자.


(1) [돈씨가보(頓氏家譜)]의 기록에 의하면 고려조의 명성(名姓)인 을씨(乙氏)가 을지문덕(乙支文德) 장군 때부터 을지씨(乙支氏)로 개성(改姓)하였다가, 고려 인종(仁宗) 때 묘청(妙淸)의 난()에 의병장(義兵將)으로 서경(西京)을 수복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 을지수(乙支遂). 을지달(乙支達), 을지원(乙支遠)이 돈산백(頓山伯)에 봉해지 고 돈뫼(頓山)를 식읍(食邑)으로 하사(下賜)받아 그 곳에서 누대를 세거(世居)해 오면서 성()을 돈씨(頓氏)로 개성하였다 고 하며, 임진왜란 때의 조방장(助防將)인 돈정신(頓貞臣)은 을지수(乙支遂)17대손이라고 한다.[한국의 성씨, 목천 돈씨(木川頓氏)]

(2) 돈씨(頓氏)의 가보(家譜)에 의거하면 돈씨는 을지문덕(乙支文德)의 자손이니, 을지는 관명이요 성이 아니라 하며, 일본인 백조고길(白鳥庫吉)퉁구스족의 말에 사자(使者)일치라 함에 의거하여 진서(晋書)숙신전(肅愼傳)乙力支[을력지]’일치로 해석한바, ‘邑借[읍차]’는 그 음이 일치와 비슷하니 또한 사자의 뜻이 될지며, 고구려 관명이 鬱折[울절]’도 또한 일치, 변진전의 차읍(借邑)은 곧 邑借[읍차]’니 도재(倒載)이다.[신채호, 三國志[삼국지] 東夷列傳[동이열전] 校正[교정], p.4]

 

위의 (1)대로 보면, 한국 성씨에서 목천돈씨의 후손에 乙支로 바뀌었는데, 그 후손들 가운데서 훌륭한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위의 (2)에서 단재 신채호가 밝힌 것에는 乙支乙力支[을력지]’일치로 보고, 퉁구스 말에서 일치사자(使者)’를 가리키고, 고구려의 관명 鬱折[울절]’, 변진의 邑借[읍차]’와 같은 관명이라고 했다.

이 두 자료를 다시 정리하면, 乙支乙力支로 이어지며, 확대해석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과연 이런 말들이 아시아=조선사 패러다임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까.

고구려는 그 뒤를 이어 건국된 것이 발해이며, 그 선대는 발해말갈이니, 흑수말갈이므로, 말갈(靺鞨)을 배놓을 수 없다. 이 말갈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표기되는데, 물길(勿吉), 읍루(挹婁), 부여(扶餘/夫餘), 숙신(肅愼)이 그렇고 녀진(女眞)도 마찬가지이다.

勿吉靺鞨은 같은 소리로서 Magyar[마갸르]와 같다. 이것은 지금 헝가리의 원조라고 하는데 그들은 이제 [머저르]라고 소리낸다. 헝가리는 지금 유럽의 중심지에서 약간 동쪽인가? 동경 20° 선상이다. 어쨌든 그런 정도이다.

이것이 고구려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일단 천하의 중심지가 중국이라고 했다. 이것은 산해경을 다시 풀면, 내해경의 중심에 조선(朝鮮)’이 있고, 해외서경에 숙신이 있고, 해내서경발해와 맥국이 있다.

이것은 천하의 중심에서 서쪽이다. 천하는 아시아로 보더라도 중앙아시아가 중국이 된다. 그곳이 바로 조선이며, 조선의 중앙정부가 있는 곳이다. 그 서쪽은 바로 유럽이며, 고대 조선사에서 서북면이 되며, 근세 조선에 오면서 평안도가 된다.

그렇다면 고구려는 말갈의 터전에 있는 헝가리 지역을 포함할 것이다.

여기서 을지문덕의 을지(乙支)’는 헝가리 이름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3-1) 한자/ Juchen(女眞) / Hungarian Name / English

兀術 / Wuju / fej / head

兀帶 / utel / vetel / buy

佛熱 / foje / fojo /ulcer/illness

(3-2) 한자 / Mogher(靺鞨) / Juchen Name / Hungarian Name

乙力 / Ili / - / Illés

俟力 / Iley / - / Iley

[James Xueyuan Zhu Denver, "The Far-East Ancestors of the Magyars : A Historical and Linguistic Excavation"International Journal of Central Asian StudiesVol.4 1999, pp. 49~56.

 

위의 (3-1)은 한자가 헝가리 말로 보면, 그 소리가 []’[wu][u]로 나며 []은 빠진다.

위의 (3-2)乙力[을력]’이 지금의 중국어처럼 ‘Ili' 또는 ’Iley'로 소리낸다. 이 헝가리 말 Illés의 그 뿌리를 다시 찾아보면 Ithaca 섬의 왕이란 뜻으로 ‘Ulíxes’가 있다. 이것은 ‘Ulixeus’로서 ‘Laërtíades’와 같으며, Laérta의 아들이라고 한다. 물론 IllésEliyah라고도 한다.

여기서 추측컨대, 乙支乙力支의 관계에서 보면, IllésUlíxes로 보인다.

또 하나는 이런 말들은 끝내 헝가리어 가운데 Ural[우랄]지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랄산맥이 그 뿌리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 말이 꼭 필요한 것은 乙支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이 소리를 늘어뜨리면 Ural이 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을지문덕(乙支文德)의 그 당시 소리로는 헝가리어에 해당하는 첫째는 IllésUlíxes로 보이고, 둘째는 Ural이다. 이것은 말갈의 언어체계에서 깊이를 더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향가>를 풀이하면서 한자에 치중하여 후렴에 나오는 알아들을 수 없는 얄리얄리얄라셩같은 말을 페르시아어로 풀면 그 의미가 선명해지듯, 고려[고구려]말은 유럽 지방의 언어와 연계하여 풀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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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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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호근 | 작성시간 16.10.02 http://m.cafe.daum.net/coreahistech/M5JA/791

    링크한 글은 고구려 성곽이 사산조페르시아의 성곽과 유사하다는 내용입니다. 사산조페르시아인들은 유럽인과 같은 인종들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화무십일홍 | 작성시간 17.09.03 ‘얄리얄리얄라셩’은 '우리'의 변형으로 봅니다. 그 변형은 우리, 이리, 일리, 욜로, 욜리,아르, 우르, 아리, 아라, 에르,에라 ,이르,우르, 우라(우라부지),오라(오라바이- 우리 아버지가 오빠로 둔갑), 울루, 울리등으로 변화되니 ‘얄리얄리얄라셩은 결국 "우리 , 위대한 우리"로 표기된다 하겠습니다.
  • 작성자화무십일홍 | 작성시간 17.09.03 고구려 성곽이 사산조페르시아의 성곽과 유사하다는 내용입니다. 사산조페르시아인들은 유럽인과 같은 인종들인것 같습니다. 에서 페르시아는 이란의 메디아 왕조로 부터 출발합니다. 고대 이란인은 고조선의 제후로 구티안(Guttian -머리의 집단)으로 불려지며, 고조선은 하티안(Hattian -태양의 머리족, 흰 빛의 머리족), 또는 고조선의 정체성인 달(Dari)을 인용하여 투탈리아(Tutalia -머리의 달족)라고 불렀다. (고대 터키의 루비안 문서) 이 투탈리아와 같은 어원이 바로 '타타르(Tatar - 머리의 달족)인 것이며 타타르는 예족의 총칭인 것이고 이란인은 맥족(메디안)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예족과 맥족은 코카서스지역, 흑해 연안임
  • 작성자화무십일홍 | 작성시간 17.09.03 고구려의 성곽이 사산조페르시아와 유사하다란 이야기는 당연한 것으로 기원전 630년경 멸망한 고조선의 연방종족의 대부분이 유럽에 진출하게 되는데 바로 캘트(Kelt -머리의 고리<집단> ) 이다. 머리종족이 켈트의 구심점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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