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정진만작성시간16.01.25
우리 경상도 사투리에 강이나 바다를 '갱물' 전라도 사투리엔 '깽' 깡으로 불렷습니다. 특히 북한 사투리를 연구 해 보면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 우즈배기스탄 언어 연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외국어를 도입하여 해부하는 모습은 너무 좋습니다. 다만, 객관적으로 확실하게 증명을 해야 합니다., 그냥 아니면 말고식의 카페 글쓰기는 다른 유저들에게 실례가 되는 것으로 봅니다. 자신 있는 것만 올리시면 좋 을 듯.....
작성자김판우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6.01.25
예 알갔습니다.북한사투리가 중아아시아언어연구에 도움이 된다는 좋은 정보네요 카자흐나 우즈벡은 튀르크 언어계통 뭐 터키어랑 유사성이 짙던데요.알타이어계통이라 우리말과의 연관성도 좀 보이더라구요.김정민 박사의 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 우리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역사서입니다.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작성자화무십일홍작성시간19.12.23
물론 읽었씁니다. 단군의 나라가 카자르흐탄만 아니고 키르기즈, 우즈백, 타지기스탄, 아프칸, 이란, 터키, 시리아,등을 아우러는 대제국이었습니다. 김박사는 인류문명사적으로 폭넓게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고조선의 삼한 비정이 중요합니다. 삼한은 바로 제후의 집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