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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동기님들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작성자18공채|작성시간18.12.28|조회수1,751 목록 댓글 24
올해 합격자인데요...

부모님이나 가족 친척들한테

교도관 합격했다고 교도소로 발령 난다고 하면

어떤 반응이셨나요...?

제가 오늘 연말에 가족모임하면서 

조금 특이한...? 반응을 들어서요...

갑자기 급 현타가 와서요ㅠㅠ...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현실반응이 궁금해서요~

조언,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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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작은사자남편 | 작성시간 18.12.29 간혹 보면 남 신경 안쓰고 막말하는 사람들 있어요 상식선에서 공무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예전 영화같은 거 신문기사 단편적인 거만 보고 별로다라고 어른들이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는 데 그걸 이제 막 입사하는 친척 조카? 한테 직설적으로 이야기한다라는 것은 그분이 남 배려를 못 하는 분이 아닌가 싶네요
  • 작성자한번살다가는인생 | 작성시간 19.01.03 저도 18공채인데 기성세대들이 그런경우가 좀 있고 또래 젊은 분들도 간혹 부정적인 반응보일때면 언짢기는하지만 공무원하면 일단 대부분이 우와하니 꿀릴거없고, 중견이나 대기업다니는 친구들 불안해하고 공무원 부러워하는거보면 저는 대기업 안부럽습니다.
    전 그냥 제 만족과 행복을 위해 교정직 선택했다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신분에 대한 자신감이 모든걸 이기는거같네요.
  • 작성자양양양 | 작성시간 18.12.30 님 인생을 사세요
  • 작성자뱃살마왕 | 작성시간 18.12.31 댓글 읽어보니 요즘은 이미지 많이 좋아졌네요. 제 때는 교도관도 공무원이가 소리 듣곤 했어요
  • 작성자푸른껍데기 | 작성시간 19.01.02 남의 시선을 보기 전에 교정에 입문하신 님의 사명과 다짐을 살피시는 것이 우선이라 봅니다. 평가를 당하는 을이 아니라 평가를 하는 갑이 되세요. 스스로를 평가 하기도 전에 수용자를 재단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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