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수용자들이 출소 후 보복 하면 어떻하냐?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실제로 수용자들이 교도관들에게 악심을 품고 보복 하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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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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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19 정정 넵!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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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취한고양이 작성시간 22.02.19 그런일은 없었어요. 주변에도없고. 뭐 옛날에는 무슨일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은 길가다가 예전 사동서데리고있던 수용자본적은있는데 환하게웃으면서 잘지내냐고 인사안부묻고 그런적은있죠. 뭐 교도소에서 서로 원수질일은 없다봅니다. 다 영화고 드랑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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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0 다행이네요.
주변에서 다 물어보더구용.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산미인 작성시간 22.02.19 저는 강성으로 근무해서 고소도 맞고소도 많이하고 조직 마약도 많이 묶었는데 협박한 놈은 많았고 출소하면 찾아온다는 굳은 결의 가진 놈 아직 하나 있습니다. 뭐 그리 위험한 건 아니예요. 그런데 저처럼 근무하지 마세요. 몸 마음 축나고 직원들이 더 싫어 합니다. 되도록 야근하지 말고 청이나 본부갈 기회 있으면 가랑이라도 기어 가세요. 집도 청이나 본부 근처갈 곳으로 잡으시구요. 수명도 줄지 않고 여기서 욕하는 것과 달리 먹어 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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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2.02.20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