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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직 공무원에 대해 궁금한 점

작성자vv4885| 작성시간22.02.18| 조회수20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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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정정 작성시간22.02.18 있었어요.
    오래전에 아주 큰 사건이었죠.

    직업으로 보세요.
    소방도 경찰도 다 애증이 있죠.

    난 아이들 어릴때 이런 교육했어요.
    아빠가 길거리에서 누군가와 싸우면 아빠한테 오지 말라.
    헌데 그런일은 없었고 오히려 어렵고 고독한 시간 함께해서 좋은 사이였어요.
    물론 본인이 사심없이 근무하면 돼요.
    무얼 해 줬다고 바래지 않으면돼요. 징벌을 보내도 이유를 알려주면돼요.

    님은 교도관도 못 할 듯 싶으니 다른 길 가세요.
  • 답댓글 작성자 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9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 굳게 다질게요.
    전 교도관 할겁니다.
    교정직 준비 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물어봐서요.
    현직에 계신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정정 작성시간22.02.19 그렇다면 건투를 빕니다.
    궁금한 것 언제든지 물어보면 마니또가 되어 줄게요.
  • 답댓글 작성자 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19 정정 넵! 감사해여
  • 작성자 취한고양이 작성시간22.02.19 그런일은 없었어요. 주변에도없고. 뭐 옛날에는 무슨일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은 길가다가 예전 사동서데리고있던 수용자본적은있는데 환하게웃으면서 잘지내냐고 인사안부묻고 그런적은있죠. 뭐 교도소에서 서로 원수질일은 없다봅니다. 다 영화고 드랑사죠
  • 답댓글 작성자 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0 다행이네요.
    주변에서 다 물어보더구용.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산미인 작성시간22.02.19 저는 강성으로 근무해서 고소도 맞고소도 많이하고 조직 마약도 많이 묶었는데 협박한 놈은 많았고 출소하면 찾아온다는 굳은 결의 가진 놈 아직 하나 있습니다. 뭐 그리 위험한 건 아니예요. 그런데 저처럼 근무하지 마세요. 몸 마음 축나고 직원들이 더 싫어 합니다. 되도록 야근하지 말고 청이나 본부갈 기회 있으면 가랑이라도 기어 가세요. 집도 청이나 본부 근처갈 곳으로 잡으시구요. 수명도 줄지 않고 여기서 욕하는 것과 달리 먹어 줍니다.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vv48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2.02.20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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