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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생활나눔)

아들같은 내동생

작성자미즈로라|작성시간08.05.26|조회수34 목록 댓글 2

오늘은 왠지 쓸쓸하고 허한 느낌이 듭니다. 어린시절의 나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내일이면 외국에서 잠깐  들어왔던 동생이 돌아가는 날입니다. 어젯밤 나를 안고 울먹이던 그아이는 벌써 마흔이 넘은 세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지만 아직도 나를안고 떨어지기를 두려워하는 어릴적 그 아이처럼  한참동안  내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동안 힘들게 살아 왔을 내동생 이제 더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맘입니다. 아직도 목구멍까지 올라온 뻐근함이 한동안은 계속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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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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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선아 | 작성시간 08.05.26 음... 동생분에 대한 애틋함이 느껴지네요 후.. 힘내시란 말 밖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동생분도 더이상 외롭지 않길 바라봅니다.
  • 작성자☆조경미☆ | 작성시간 08.05.29 동생이란 존재는 그런 것 같습니다.. 아픈 새끼 손가락 같아요. 동생분도, 미즈로라님도 더이상 외롭거나 아프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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