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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진 작성시간09.07.23 양원석 선생님이 잘 정리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복지관에서 일해 본 경험 그대로입니다. / 최장열 선생님께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양원석 선생님 말씀대로 사회적약자를 중심으로 우선 사업을 구상하고 이를 후에 의무사업의 영역으로 분리하는 것은 어떤가요? 제 경우 '효플러스네트워크'란 사업은 재가복지팀의 사업으로 운영되었지만 이는 지역조직화의 사례로 많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제게는 그런 구분들이 의미 없었습니다. '의무적으로 수행해야'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도시락 배달 사업'을 반드시 운영해야 하겠지만 이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반찬마실', '반찬 하나 더' 등의 방법으로 진행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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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진 작성시간09.07.23 지난 강원도 고전공부 동료학습 시간에 요즘 지역공동체를 잘 만들어가는 복지관을 찾아 살펴보고자 품앗이, 주민모임, 지역화폐 등을 진행하는 복지관을 섭외하고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덕연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지극히 평범한 사업, 모두가 하는 사업 속에서 그렇게 일하는 곳을 찾아 듣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하셨습니다. 사회교육프로그램과 같은 사업은 대부분의 복지관이 하는 사업인데, 대구 성서복지관처럼 사회교육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관계하는 구실로 삼는 예를 찾고 알린다면 얼마든지 다른 복지관에서 자극받고 도전받아 쉽게 따라할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었지요. 다시 깨달았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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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진 작성시간09.07.23 '만약 복지관을 새로 짓는다면' 처음에는 복지관 개관준비를 구실로 지역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어떻게 일하면 좋을지 인사하고 여쭈겠습니다. 또 개관 후에는 정수현 선생님처럼 복지관 개관을 구실로 새로 개관한 복지관의 사회복지사라며 인사하고 다니겠습니다. 평범한 예와 덕으로써 걸언하는 것, 이게 전부입니다. (정수현 선생님이 그러시는데요, 입사 직후부터 평범한 예와 덕으로 인사하면서 일년 지나니 동네 주민 모두가 정수현 선생님 하는 일 도와주겠다고 나서더랍니다.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