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꿈이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5.25
처음에 석곡을 봤는데 고정관염을 팍 깨버렸죠.. 웬 나무에 저런꽃들이... 뒤에 만난 비자란 또한 신기했구요.. 다음에 만날 차걸이 난은 우리나라 전체 약 100송이 정도 안되나 봐요.. 숲 해설가에 의하면...모두가 인간의 탐욕때문?
작성자한새미작성시간14.05.24
나는 아직 카메라에서 잠자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보니 그때의 감흥이 되살아 납니다 너무나 작은 난을 너무 잘 찍었습니다 초록카펫위의 나도수정초도 반갑고요 높은 나무에 고고히 달려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석곡도 한 인물 합니다 같이 한 제주도 야생화탐사여행 즐거웠고 가슴깊이 새기는 아름다운 여행이였습니다
답댓글작성자꿈이룸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5.25
카메라에 잠자고 있는 귀한 꽃들 계속두면 시들어 집니다.. 어서 깨우세요.. 파란 융단위의 백옥같은 나도수정초 백번을 봐도 탐스럽습니다... 석곡 또한 어디에 내 놔도 뒤지지 않겠죠.. 정말로 이번 야생화 탐방은 평생을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