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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시간 14.09.16 벌나무님 오랫만에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그날 집에 많이 바쁜 일이 있었나 봅니다.
지리산 노고단의 주인공 빨간립스틱 물매화도 못보시고 가셨다니..
그래서 그날따라 유난히 짙게바른 립스틱물매화가 서운해 했나 봅니다...
용담은 꽃 봉우리만 있었는데... -
작성자꿈이룸 작성시간 14.09.16 연계님 멋죠요..
숙은 촛대승마도 제대로 잘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날의 주인공 립스틱 물매화 지금도 눈에 아련그립니다.. -
작성자연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9.16 립스틱 물매화가 정말 입술에 연지 바른듯 새색시 입술같아서요 가을산이 우리를 유혹합니다 다음출사가 기다려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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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용균 작성시간 14.09.17 후와아~아!
아름답네요! 역시!
요즘 세상이 어지러워 좀 누워 있었더니 이쁜 물메화가 나를 버렸어요.
흑흑흑! -
답댓글 작성자꿈이룸 작성시간 14.09.17 형님 !
이쁜 물매화가 곱게 단장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아주 빨간 립스틱까지 바르고 형님 기다리고 있던데
자기 함 봐주지도 않고 그냥 갔다고 많이 삐졌어요..
집에 화로불에 엿이라도 얻어 놓고 오셨나요?
왜 그렇게 빨리 하산 하셨어요?
담에 가실때는 이왕 산에 오신것 모든것 내려 두시고
하루만큼이라도 자연과 분리하지 마시고 완전 동화돼서 자연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들어 가 봐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