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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들꽃

시들은 대흥란

작성자빈강|작성시간16.07.29|조회수75 목록 댓글 4

이쁘기는 커녕

다 시들어 볼품 없는 꽃사진을 왜 올리시나?

그만큼 갈등의 흔적이 크게 남았습니다.







2016. 7. 25. 대청계곡.


첫번 발걸음에 보이지 않던 대흥란이

두번째 발걸음에야 눈맞춤을 허락.

그런데 다 시들어서 저모양 입니다.




2016. 7. 19. 대청계곡


첫날 주변을 아무리 둘러 봐도 보이지 않고

생각치도 않았던 천마만 봤었는데

두번쨋날엔 무참히 꽃대가 꺽여 버려진

천마를 보게 됩니다.


2016. 7. 25. 대청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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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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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람 | 작성시간 16.07.29 신문고 두드려야 소용없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소도 보고 중도 본다 했습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모여 사는곳이 지구촌
    창생지회원들 만이라도 몰지각한 행동 않으시면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빈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29 그렇지요.
    그걸 몰라서 라기보다
    옳지 않은 일에 점점 무뎌져 가다보면
    만연, 팽배, 일상화 되겠지요.
    제가 안타까워 한들 뭐가 달라지겠습니까?
    그냥 넋두리 해본 겁니다.

    내용 일부 삭제 합니다.
  • 작성자불새 | 작성시간 16.07.29 약용으로 파가신듯. 꽃줄기도 일본에서는 적전이라해서 약용으로 쓴답니다. 강장제라나....^^
  • 답댓글 작성자빈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7.29 생명을 取할때의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꽃대를 저렇게 아무렇게나 던져 놓는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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