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에서 소송하면 어떤 재판결과가 나올까요?
<펌>http://www.daehansinbo.com/news/article.html?no=7225
전대미문의 하느님 명호 도용 소송 전말
사건: 92 가합 71999
건명: 하느님의 명호 도용 및 단군성조의 경칭 침해배제 청구의 소
원고: "한" 세계인류성도종 정근철
피고: 재단법인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지재단 외 5
원고는 다음과 같이 변론을 준비합니다.
다 음
1. 하느님, 하나님, 한얼님, 한울님 등은 본시 같은 뜻을 지닌 말로서 그 어느 것이 표준말이고 그 어느것이 방언이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기독교가 神의 명칭 도용했다며 소송
한. 세계 인류 성도종(대표 성종 정근철)은 외국에서 들어온 기독교 계통의 종교집단들이 `하나님'또는 `하느님'이라는 우리나라 고유神의 명칭을 도용하고 있다며 천주교 서울대교구등 기독교 5단체를 상대로 `하나님'또는 `하느님'의 명칭을 사용치 않도록 해달라는 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
성 도종은 소장에서 "`하느님'또는`하나님'이라는 명칭은 우리나라 수만년간 경외의 대상이 되어 온 신의 명칭"이라며 "외국에서 건너온 기독교계통의 종교단체에서 자신들의 신을 부르는 `여호와'나 `야훼'등의 명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이를 마구 도용하는 바람에 민족 자존심이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 성도종은 또 "이같이 기독교가 우리민족이 믿고 있는 신의 명칭을 마구 도용하는 바람에 정신적인 고통도 받은 만큼 이에 대해서도 금전적으로 나마 배상을 해야한다"며 위자료조로 1억원을 함께 요구했다.(끝)
연합뉴스 | 입력 1992.11.12 11:01
종 교우주와 천지만물을 창조하고 주재한다고 믿어지는 초자연적인 절대자.종교적 신앙의 대상으로서 각각의 종교에 따라 여러가지 고유한 이름으로 불리는데,불가사의한 능력으로써 선악을 판단하고 길흉화복을 인간에게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제(上帝),상천(上天),천공(天公),천제(天帝), 현제(玄帝), 황천(皇天).
2. <가톨릭가톨릭에서 신봉하는 유일신.천지의 창조주이며 전지전능하고 영원한 존재로서, 우주 만물을 섭리로 다스린다. 상주(上主), 주4(主), 천주天主).
(인용 끝)위의 내용중 1번 내용이 우리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개념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2번 내용이 카톨릭이 들어 오며 선교사들이 도용한 내용이지요. 만약 님의 주장대로라면 당연히 1번의 내용이 없어야 합니다.
3. 기독교의 하나님용어 차용의 역사
기독교에서 바이블을 한글로 처음 번역한 것은 스코틀랜드의 선교사 존 로스John Ross에 의해서입니다. 1882년과 1883년 그는 누가복음전서를 처음으로 한글로 번역했습니다.
1882년본에는 "..두사람이 하느님의 압페셔올운쟈라.." 와 같이 하느님을 사용했습니다.
1883년본에는 ". 두사람이 하나님의 압페셔 올은쟈라.."와 같이 하나님을 사용했습니다.
다음으로 바이블을 번역한 사람은 이수정입니다. 이수정은 박영효와 함께 일본에 수신사로 건너가 일본인 목사 야스가와에게 세례를 받았고 1885년 신약마가복음서언해를 이수정, 박영호와 함께 바이블을 일본에서 출간했습니다. 신자야소기독복음복음(神子耶蘇基督福音)이니와 같이 하나님 대신 신(神)으로 번역하고 한글 토를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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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가장 뿌리에 해당하는 고유의 정신과 윤리관은 바로 敬天愛人사상입니다. 즉 우리대한민족은 오랜 역사속에서 이미 하나님, 하느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런데 혹 하나님 하느님이라고 하면 천주교, 개신교등 기독교만의 고유한 神에 대한 명칭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그러므로 하나님이 원래 우리 대한민족의 신에 대한 호칭(呼稱)이었음을,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때때로 머리를 들어 북쪽 임금이 계신 곳을 바라보고 남모르는 눈물을 하늘 한쪽에 떨어뜨리는 도다. 일생에 품은 뜻을 비옵니다, 하나님이시어!
이 시詩는 조선선조때 시인 박인로(1561-1642년)님이 지은 시의 일부이다. 여기서 우리가 늘 사용하는 하나님이라는 용어가 순수한 훈민정음으로 명문화되어 기록되었다. 이는 2003년 올해를 기준으로 약 400년 이전의 글이다.
우 리나라에 전래된 기독교의 역사 기록은 1784년 이승훈(천주교)의 최초세례, 1884년 선교사 알렌(개신교) 입국하여 활동하였던 것이 최초이다. 즉 기독교가 이 땅에 전래되기 200년전에, 하나님이란 말을 이미 우리민족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증거이다.
영 어성경을 보면 어디에도 하나님 또는 하느님이란 단어는 없다. 실제로 God(神), Holy Father(聖父), My Lord(나의 주님), 야훼(여호와), 엘, 아도나이 등으로 표기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면 왜 어떤 이유로 우리의 하나님이 기독교의 하나님으로 도용되어지게 되었는가?
여호와에 대한 호칭을 우리말로 번역한 변천 과정을 살펴보면 적나라하게 그 전모가 밝혀진다. 바이블을 한글로 처음 번역한 것은 존 로스이다. 1882년과 1883년 그는 캑ʼn『뮌썬을 처음으로 한글로 번역했다. 여기서 처음으로 여호와神을 하나님 또는 하느님으로 사용되기 시작한다.
그 리고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이수정이 박영효와 함께 일본에 수신사로 건너갔을때, 일본인 목사 야스가와에게 세례를 받았고, 1885년 신약 마가복음서 언해를 일본에서 출간했다. 그 책에서는 '신자 야소기독복음(神子耶蘇基督福音)이니...'등으로 번역하여 존 로스가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번역한 것을 신(神)으로 번역하고 한글 토를 달았다.
그리고 1887년 서울에 있던 5명의 선교사인 언더우드, 아펜젤러, 알렌, 스크랜튼, 헤론등이 한국어 바이블 번역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부터이다. 여기서 언더우드는 1893년 찬양가를 펴내면서 ' 상제' '천주'를 대신하여 '참신'으로 여와(女媧)를 '여호와'를 채택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1894년 번역위원회에서는 상제(上帝), 천주(天主)“의 명칭에 대하여 표결에 부쳤고, 투표 결과 4 : 1로 '천주(天主)'로 번역하기로 결정되었다.
그 러나 절대다수의 서양 선교사들은 천주(天主)라고 부르는 것 보다 대한민족의 정서와 부합되는 '하느님'으로 명칭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게 된다. 그 이유는 조선인들은 고대이래로 수천년간 하느님을 공경하며 현재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약 100년전 이 땅에 와서 기독교를 전파하며 한민족의 하나님을 차용한 서양인 기독교 선교사들은 한민족이 보유한 하나님이라는 용어와 개념에 대하여 너무도 놀라워하고 부러워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와서 오랫동안 활동하였던 선교사 L.H.Underwood는 "옛 한국의 일부였던 고구려왕국에서는 하나님이라 불리우는 유일한 신만을 섬겼다.
그 리고 유일한 신 하나님은 크고 유일한 하나(only One)를 가르키는 것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기독교 선교사 J.S.Gale은 "우리의 색슨어 'God'는 복수로 사용되었고 이방신에게 적용되던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바 목적에 사용되기 전에 많이 조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리이스어 'Theos'나 일본어 'Kami'는 소위 많은 신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이었고, 중국의 상제上帝 또한 많은 신위 중에서 최고신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른 이름들이 오랜기간동안 사용시기를 거치면서 애써 도달하려했던 의미를 일시에 획득하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동서고금을 통해 이 세상 모든 종교들이 얻고 싶어도 얻지 못했던 그 의미를 우리 한민족의 하나님이라는 용어속에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 찬가지로 우리나라에 와서 활동했던 선교사 H.E.Hulbert는 "한국인은 엄격한 일신론자이다. 그리고 한국인이 소유하고 있는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외래적 의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한민족이 엄격한 일신론자이고 우리민족의 순수한 종교적 개념은 유불선등의 외래종교들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 국 '천주'로 호칭하기로 하였던 번역위원회의 표결결과는 유명무실해지고 "천주"와 "하나님"의 명칭은 한동안 공존하다가 1906년부터 하나님이 채택되었고 더 이상 천주는 사용되지 않았다. 당시 선교사들의 절대다수가 다른 여러 명칭대신 하나님을 사용하기를 갈망했던 바로 그 이유에서 하나님 명칭이 얼마나 우리민족에게 중요하고 소중한가를 알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 렇듯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외국의 여호와신이 한민족의 하나님으로 그 이름이 바뀌어졌고, 그것도 무단도용한(허락없이, 로얄티낸 적도 없이 가져다썼기 때문에 이런 표현을 쓰는 것임)이름을 걸고, 거꾸로 한민족의 뿌리인 단군역사를 우상으로 몰고 뿌리부터 부정하고 있다. 그런데 기독교인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리고 한민족에게는 통탄스러운 일이지만, 하나님은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니라 한민족 고유의 신칭이다.
그리고 하나님이란 용어와 관련하여 아주 특이한 재판사건이 1992년도 있었다.
그 해 11월 11일에 강원도에 사는 정근철이란 사람이 법원에 기독교 측을 피고로 하여 '하나님 이름도용에 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불교 미륵종의 한 분파인 "한세계인류성도종"이란 종파의 대표이다. 그는 원래 하나님이란 명칭은 한민족의 고유의 것인데, 그 동안 기독교에서 허락도 받지않고 또한 로얄티도 내지않고 무단으로 써왔기 때문에 보상금으로 1억을 내라고 재판을 신청한 것이다. 죄목은 "한민족 하나님 도용죄"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었다.
얼 핏보아 엉뚱해 보이는 그의 주장은 재판에도 올라가 보지 못한 채 두번이나 기각되었다. 그 이유는 이 사건의 피해자가 누구인지 분명하지가 않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세번째에는 피해자를 한민족의 뿌리이며 조상인 단군으로 하여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에는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며 기각할 사유가 없어졌기 때문에 드디어 재판이 벌어지게 되었다.
재 판에 원고측이 제출한 증거로는 카톨릭 대사전에 실려 있는 '대한민족은 하나님 사상이 투철함으로 이를 수용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부르기로 성경 공동 번역위원회에서 결의하였다. '라는 부분과' 이제는 하나님이란 말이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인 여호와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1993년도판 카톨릭 대사전에서 인용)라는 부분이다.
그 러나 재판에 제출한 원고측 답변서는 '하느님' '하나님'이란 용어는 원고측인 정근철님이 종단을 설립하기 훨씬 이전인 약 150년전부터 사용되어온 일상용어이며, 이 용어는 특정인이나 특정종교만이 사용하도록 제한된 것이 아니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낱말 이상의 법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고만이 이 용어를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권리가 없으므로 피고가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킬 권한도 전혀 없는 것이다로 판결되어 원고 정근철씨는 패소하였다.
다 시 말하면 "하나님"이 기독교의 것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누구나 쓸 수 있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기독교에서도 쓸 수 있고, 그래서 보상금 1억원을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재판을 통해 하나님이 기독교의 고유한 신의 명칭이 아니라 아주 오랜 엣날부터 한민족이 써왔으며,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토착화되는 도입과정인 1세기이전1906년부터 하나님으로 번역되어 불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명확하게 증명된 셈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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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희주 작성시간 12.12.27 그렇습니다.
그시절 청량리 시교당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분이 소송을 함께하자고 했던 모양이었습니다.
재미있고 통분할 일이지만 가망성은 없어 보였습니다.
지금 우리마저 한배검 한얼님 한님 이렇게 사용하고 하느님을 쓰기를 꺼려왔던 모습을 버리고
우리가 하느님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일은 다행한 일입니다.
우리 대종교가 한얼님을 찾아 쓴 것은 하느님의 본디말을 찾아쓰고 싶었던 선배 한글학자들의 뜻이었습니다.
본디말도 좋지만 굳이 우리 말을 우리가 버리고 기독교가 독점하게 해서는 안 되지요.
우리 대종교는 하느님을 신앙하는 종교입니다. 우리 민족 고유의 종교이고 모든 인류 다 믿을 종교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이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2.27 큰 돈 안든다면 개인적으로라도 해볼가 생각중예요. 재미있을 듯. 기독교에 대한 경고도 되고 대교 홍보도 되고. 단군상 절단문제도 공론화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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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금광 작성시간 14.08.17 두분 의견에 다시 한번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