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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논길 구영송 작성시간24.04.26 어려서 기억이 어렴풋 납니다
덜 자란 소년이련만 라일락 꽃 가까이가면
그 향기가 반기는 듯해서
발걸음 잠시 쉬고 눈감어 코를 벌렁했엇죠..
오늘 그 향이 잠자고 있다 저를 깨웁니다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그나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4.26 논길 구영송 지기님!
반갑습니다! 라일락 꽃향기가 특별히
진하게 느껴지죠?
봄의 문을 열고 잠시 추억을 꺼내들다
지나치는 길목에 소년시절이 떠올라
멈춘 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