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 도시로 가던 날 장독대 위에서 떠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넋이 나간 듯 너무나 슬퍼서하늘이 무너진 것처럼 고함을 지르며 울고 싶었지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앞이 보이지 않았다
만나면 이유 없이 투덜대며 싸웠던 어린 시절처음으로 느껴보는 마음은 글 속에서 너를 그렸지 일 년이 지나가도 사랑의 감정을 배우지 않아 몰랐었다
곁에 가까이 다가서도 활짝 열어주지 않았는데그 많은 날을 곁에서 마음은 서성거렸는지 바로 걷지 못하고 흔들릴 때 기댈 수 있는 친구였지
난 정말 스무 살이 넘어서도 너를 사랑하는지사랑하면 결혼해야 하는지 생각도 못 한 아이였다 난 항상 생각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행복했는데사랑을 가르쳐준 그 마음이 오래도록 남아서 빛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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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현아랑 작성시간 26.06.13 안녕하세요 시인님 ^^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
좋은 아침에 즐독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신광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현아랑님 안녕하세요
고운 마음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
작성자동트는아침 작성시간 26.06.13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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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신광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