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쓰레기를 주우며 걸으시는 어르신을 뵈었어요

작성자김옥춘|작성시간26.05.26|조회수107 목록 댓글 2

금학천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홀로 걸으시는

꽤 연로하신 어르신을 뵈었네요.

공손하게

고개 숙여 고맙다고

인사를 드렸네요.

 

연두색 조끼를 입고 줍는 거 아니고

주황색 조끼 입고 줍는 거 아니고

홀로 스스로 주우시는 거였어요.

아직도

깊은 울림과 존경심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네요.

 

저도 오늘 쓰레기 줍기를 했는데

엄청 더워서 힘들더군요.

많은 분들이 지켜주시는 기후 위기의 지구가

늘 맑고 깨끗하길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2026.5.26 김옥춘 올림

 

 

 

쓰레기를 줍는 당신 그리고

 

김옥춘

 

쓰레기를 줍는 당신은

쓰레기를 줍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당신은

쓰레기를 줍는 나는

따뜻한 사람입니다.

넉넉한 사람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당신은

쓰레기를 줍는 나는

훌륭한 사람입니다.

너그러운 사람입니다.

 

쓰레기를 줍는 당신은

쓰레기를 줍는 나는

생명을 지키는

후손을 보호하는

사람을 섬기는

하늘보다 하늘로

세상에 존재하는

매우 존귀한 사람입니다.

 

날마다

쓰레기를 줍는 당신

가끔이라도

쓰레기를 줍는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살이

후손도 행복해지는 지구 생활

우리의 노력

응원합니다.

 

2026.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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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름지운 | 작성시간 26.05.26 참으로 좋은 글에 다녀갑니다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다 줍지는 못해도
    거슬리는거 보이면 파란색 쓰레기봉투에 넣기는 하지요
    버리는 사람들이 제대로 버리면 참 좋겠습니다👍
    오훗길도 무탈하게 보내셔요 ~
  • 답댓글 작성자김옥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5.27 응원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김옥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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