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6 마지막 더위 속으로 61km 라이딩

작성자한웅쿰|작성시간23.08.27|조회수55 목록 댓글 10

언   제 : 2023년 8월 26일 (토)

누구랑 : 혼자서

어디로 : 익산출발-목상리-만경강-참새방앗간-춘포면-삼례읍-비비정-하리교-회포대교-봉동읍-봉동인락 (회귀)

날   씨 : 맑음

소요시간 : 주행거리 61km         주행시간 3시간25분 소요

Francis Goya - Cuando Calienta El Sol Piel(태양은 불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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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7 여러 가지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3.08.27 한웅쿰 고향 까마귀만봐도 반갑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7 沃溝서길순 
    기대해 주세요.
    더 많은 고향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우리이야기 | 작성시간 23.08.27 더위가 아직인돼요. 혼자라이딩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들녘에. 벼보니 많이익엇네요. 보사진중에 어로가담겨잇어서. 새삼 그의미를 되새겨보앗읍니다.
    자그만한 통로가 물고기에게는 얼마나 다행일까 하고요.
    고생하셧읍니다. 덕분에 감상 잘햇읍니다. 화이팅~ 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8.27 일주일 내내 폭염과 비에 시달리면서
    방콕 했는데 답답해서 과감하게 출동했습니다.
    더위가 많이 가셨네요.
    가장 더운 시간에 집을 나섰는데
    폭염이 심할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살 부는 바람이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는 듯했고.
    만경강 자전거 도로 안전시설이 좋아서
    혼자라도 위험하지 않습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이른 벼는 익어가기 시작하고
    늦은 벼도 이삭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풍년 가을을 기대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방문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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