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4 정월 대보름 66km 라이딩

작성자한웅쿰|작성시간24.02.25|조회수49 목록 댓글 13

언   제 : 2024년 2월 24일 (토요라이딩)

누구랑 : 회원 4명과 함께 (5명)

어디로 : 익산출발-목상리-만경강-참새방앗간-춘포면-삼례읍-비비정-봉동읍-봉동인락 (회귀)

날   씨 : 금방 비가 쏟아질 듯한 흐린 날씨

소요시간 : 주행거리 66km       주행시간 3시간58분 소요

Where Love Lives - DJ Au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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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2.25 한웅쿰 마라톤입상도 6회하고 회장도 했는데 늙으면 수족이 제일 먼저 고장난데요
    두다리 5년전 번갈아 골절 후유증으로 좀불편해요
    항암치료 공격으로
    조금그래도 1시간 정도 걷고 종일누워서 살아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沃溝서길순 대단 하셨네요.
    누구든 나이가 들면 서서히
    기능이 감소 하겠지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철저한 건강 관리로
    현상 유지하며 살아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沃溝서길순 | 작성시간 24.02.26 한웅쿰 감사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우리이야기 | 작성시간 24.02.27 네. 요긴 요즘 폭설때문에 눈치우기바쁨 니다.
    이런한때에 라이딩 하셧다니. 열정이대단 하십니다.
    또 팥죽을드셧군요... 참새방아간 사진도 너무 감사합니다.
    멋져요~ ! 여기도 고수부지에서 달집태우기등. 등 정월대보름 행사햇읍니다.
    올해도 액운떨쳐내시고. 건강만 하세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한웅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27 이상하게 이쪽은 눈이 오지 않고
    장마처럼 비가 계속 내렸습니다.
    하늘엔 비구름이 가득한데 너무 오래 쉬었기에
    과감하게 출동을 했습니다.
    완주군 봉동읍 봉동교 옆 만경강 큰 고수부지에
    달집 태우기 행사장을 만들고 있었지만
    행사 시간과는 시차가 너무 많아서
    눈요기만 했습니다.
    팥죽과 보리밥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식사 후에 비구름이 밀려오고 빗방울이 보여서
    행여 비를 맞지 않을까 하는 급한 마음에
    회원 모두 뒤도 돌아보지 않고
    엄청난 속도로 귀가를 하다가 잠시 참새방앗간에
    들렸습니다.
    겁만 주었지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2월 마무리 잘하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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