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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르른 풀잎 작성시간23.10.10 여행에서 다녀와
오늘부터 제자리로 돌아 왔습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아들 딸과 같이 했죠..
때로는 의견이 맞지 않았지만..
즐거운 여행이었죠...
자식을 다룬 다는 것이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는 않죠..
이번 여행을 하면서 엄마 아빠를 고려한 계획 및 식사들..
모드 즐겁게...해피하게 여행을 끝낼 수 있어..다행입니다.
부모란 항상 그런 것 같더군요...
부모란 마음으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면...반발이 있기 마련이고..
따라서 이제는 아이들을 말을 믿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이제 내품안의 자식이면서도..
한 인격체이기에..
때로는 자식의 말에 따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