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또 가을로 들어선 8월

작성자봄안에|작성시간24.08.17|조회수160 목록 댓글 3

어디서 행복을 찾고 계십니까?

오늘도 파랑새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지는 않는지요?

 

8월도 반이 지나가네요  

이 아침도 슬며시 시원하네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과
높아진 하늘을 느낄 수 있는 8월 입니다. 

8월도
어느새 깊어졌네요.. 

 

막바지 더위를 씩씩하게~
쓸쓸한 여름을 마음 허하지 않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아직도 한낮 불볕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죠?

 

8월도...어느덧
종반부로 접어드는군요..
대구에서 날마다 우리나라 
최고의 온도를 기록하며 지겹도록 지치게 만드는 
나날이 폭염이 계속되는 견디기 힘든 요즈음
울~님들 잘 견디고 계시겠지요..?

 

정신없이 소용돌이 치는 무더위 중에도
생동의계절  8월도 어느덧 ..
걸터 앉으려 용틀음을 거두는 때 입니다..ㅎ
이렇게 여름과 가을이 공존하는 팔월 종반으로 들어섰는데.


그래두 벌써 아침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폭염속에 입추도 지났고 이젠 더위도 서서히
움츠려들때가 되었다는데....ㅎ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소박한 삶, 건강한
정신, 건강한 육체,
이 모든 것이 다 행복 아닐까요?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짜증 많이 나겠지만
슬기롭게 더위를 이겨 내시고
다시 술렁이는 코로나19 도 확산 되고 있으니 주의 하시고
파랑새는 아주 가까운 곳,
바로 우리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어서 즐거운 날 되세요...!

막바지 더위를 씩씩하게~
쓸쓸한 여름을 마음 허하지 않도록~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마무리 잘 하시고
아직도 한낮 불볕더위에 고생이 많으시죠?

그래두 벌써 아침을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힘내어서 즐거운 날 되세요...!

8월의 세번째 토요일...
지루한 장마 폭우가 지나더니~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렸지요!

사랑 담뿍 담은 미소로
상쾌하게 아침창을 활짝 열어드립니다.
지나면 아쉬운 남아있는  것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기지개 한번 쭉~~ 피면서
나른함 툭 툭 털어버리시고

예기치 못한 일들이 더 많이
일어나는것이 우리의 삶 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무던히 애쓰는데에서 배우는게 많아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그 후에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예기치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고
속상해하지 말고, 화내지도 말고
또하나의 깨달음을 얻기 위한 기회이니
달갑게 마주해야겠습니다~ 

 

변덕심한 날씨에 한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ㆍ  
8월도 어느새 중순을 넘어서네요. 
우리 모두 지금도 어렵고 힘든시기지만,
시원한 바람을 타고 행복이 성큼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오길 기대해 봅니다.  

 

서서히 가을로 들어선 8월!
파란 하늘 하얀 구름처럼
늘 평온하고 늘 행복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8월도 서서히 지나가네요....

8월도 어느덧 반이 지나가면서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윗지방 서울은 올 여름 27일째 열대야가 머물렀다는데

거기에 비하면 대구는 거의 매일이 폭염에

잠설칠 끈적한 열대야랑 동거하는데~~

 

진한 열대야가 사라지면서 밤사이 조금씩
선선한💙 공기가 감돌고 있을거라 믿으며. 
선선한공기 누리는 오늘되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행운과 사랑이 가득한 주말 되세요~

배경:아름다운 안젤로니아꽃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제임서 | 작성시간 24.08.17 대구. 말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즐겁고 건강한 날들 되십시요~
  • 답댓글 작성자봄안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8.19 아~~ 님도 대구에 사시나봅니다?ㅎ
    같은 지역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온단건 아무래도
    친숙함 아닐런지요!
    아직도 머무는 폭염에 건강 추스리시고
    함께 견뎌나가시길 기도할께요~~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제임서 | 작성시간 24.08.26 봄안에 봄안에 님 기도로 이곳은 지금 시원합니다. 밤에는 12도 쯤 낮에는 24도 쯤 됩니다. 제가 처음 대구에 와서 잔 곳이 도청 다리 아래였습니다. 성당동에서 자취를 하며, 자전거로 신문도 돌리고 과외도 하고 대명동 학교까지 통학하며 TK를 다녔어요. 그리고 서울 SLS를 다니다 군에 갔는데... 그 후 서울에 살며 해외를 돌아 다녔지요. 다 변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아마도 갈 수 없는 고향 같은 곳이지만,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저는 토론토, 온타리오,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