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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제임서 작성시간24.08.26 봄안에 봄안에 님 기도로 이곳은 지금 시원합니다. 밤에는 12도 쯤 낮에는 24도 쯤 됩니다. 제가 처음 대구에 와서 잔 곳이 도청 다리 아래였습니다. 성당동에서 자취를 하며, 자전거로 신문도 돌리고 과외도 하고 대명동 학교까지 통학하며 TK를 다녔어요. 그리고 서울 SLS를 다니다 군에 갔는데... 그 후 서울에 살며 해외를 돌아 다녔지요. 다 변했을 것입니다. 이제는 아마도 갈 수 없는 고향 같은 곳이지만, 그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요~
저는 토론토, 온타리오,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