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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두부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말씀 하신 그대로네요.
컴퓨터 세대이긴 한데 요샌 뭐 더 복작해져서 스스로 구닥다리라고 인식이 되었네요.
온라인쪽으로 문제가 생기면 대처가 더뎌지는 뇌가 되버려서 참 슬픕니다. ㅎㅎㅎㅎ
현인님은 대중가수 1호시구 일본에서 음악을 전공까지 하신 엘리트셨죠. 당시 대중 가수들은 다 그러셨다네요.
요새 들어도 정말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부를 수 있지라는 감탄을 지울 수가 없네요.
이 노래까진 그나마 부르기 어렵진 않았는데 "신라의 달밤" "서울야곡"등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한국인 박자감과는 완전 다른 박자를 구성차게 부르는걸 보면 저 분은 대체 누구씰까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네요.
최근 느끼게 된게 현인님 목소리가 미성이시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미성이었는데 점점 저음톤이 두꺼워지고 걸걸해지고 있지만...
그리고 발성에서 소리를 팅기듯이 부르는 창법에 소리를 굴리는 면면때문에
이 노래의 접근성은 쉬웠네요.
문제는 다음 노래부터는 쫓아갈 수 없는 리듬, 박자감에 좌절합니다만..ㅎㅎㅎㅎ
그르게요 예보상으론 9월초까지 열대야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더위엔 그저 몸보증 잘하는게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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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두부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2 돈은 없지만 의리는 있는 놈입니다. ㅎㅎㅎㅎ
그르게요 원래 톤도 소리 내는 것도 너무 비슷해서 ,jk김동욱 노래도 그래서 모창이 되네요.ㅎㅎㅎ
단 한가지는 죽어도 안되네여 현인선생님의 특유의 리듬감은 도저히 안되더라는 ㅎㅎㅎㅎ
지금 두부애비는 저 때의 현인샘보다 너 늙어버렸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멋쟁이 셨어요. 인물이나 매너나 노래나....
처름에는 구음으로 노래를 끄시더니
80년대 이후로는 아예 목소리를 꺽어 버리시더라구요.
정말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 뭘해도 다 되는구나라는걸 느끼게 되네요.
다음엔 조금 어렵긴 하지만 "신라의 달밤"으로 한번 도전해보겟습니다. -
작성자 그세월 작성시간24.08.22 아하~ 두부애비 님~
이 더운 날씨에 낑낑이들은 잘 놀고 있는지요~
이같이 더운 날씨엔 동물들도 다 같이 힘든시간을
보내게 되지요
원곡자 현인 선생께서 겨울의 옷차림으로
노랠 부르시는 모습이 생전의 그 훈훈 하시던
모습이 다시금 그리움으로 다가 오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나저나~
또 한번 놀랬지 뭐예요~
현인 가수님의 목소리와 창법이 너무 흡사하였어
착각을 일을킬 정도로 노랠 잘 불러주셨어요.
가슴아픈 사연의 노래이지만 그래도
세월이 많이 흘러 듣고 있는 이노래는
많은것을 생각해 하는 그런 곡으로 남아있지요
멋진 노래 불러주심에 큰박수와 추천 드리고 가옵니다
건강히 지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 두부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4 아이고~~ 세월님의 칭찬에 놀란 마음뿐입니다.
음색과 톤이 저랑 목청과 비슷한데다가
부를때마다 튕기는 방법도 비슷했는데
현인님이 사용하시는 특유의 발성이 어렵지만 따라 부르기로 좀 익혔더니
얼추 비스무리 해지는거 같네요.
안 그래도 현인님 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를 노래로 하나 준비해봤는데
어떨지 좀 긴장이 되네요 ㅎㅎㅎ
그러게요..현인 쌩님은 지금 돠보 참 멋스러우신 분이고 참 귀티가 흐르시는 그런 모습이셨는데
노래를 얼마나 잘하셨던지 자신만의 탕법으로 시대를 풍미한 가객이셨네요.
어렸을적 어머니가 즐겨보시던 가요무대 가요프로에서 꽤나 익숙했던 노랜지라
접근이 조금 수월했던거 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 안남았을 무더위에 마지막 힘 내시길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두부애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4 행운초님의 격려에 감사한 마음을 남깁니다.
오십줄 넘어서니 락이니 발라드니 한창 따라 부르곤 했는데
이상하게 트롯 보다는 고전 노래가 되려 너무 와닿더라구요.
아마 어렸을적 어머니 따라 본 텔레비젼 영향이 컸던거 같아요.
그게 감성이고 느낌에 대한 익숙함 그리고 세월에서 쌓이는 아픔이 노래를 만들었구나 싶더군요.
감사한 응원에 저 또한 기운을 내봅니다.
얼마 남지 않았을 더위이니 조금만 조금만 더 지루한 더위를 넘겨보도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