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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의 정확한 의미는?

작성자관정| 작성시간15.06.01| 조회수57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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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맨 마지막 주제는 완성하지 못 하고 올렸던 것을 다시 완성하여 올려 놓았으니, 한 번 더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반야 작성시간15.06.01 감사합니다
  •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1 전에 전화도 한번 드린사람인데요. 걷기명상을 참 잘읽었습니다. 알려주신데서 구입도 했습니다. 좋은 학습자료가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아, 그렇습니까? 그 책을 구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때 몇 권 남지 않은 책을 내드리지 못해 마음에 많이 걸렸었는데, 다행입니다. 다른 분도 반드시 구하고자 하는 분은 구합디다. 그 책 말고도 책을 여러 권 써놓고 사정이 좋지 못해 출판을 못하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1 조성래 참, 대전사람님 위의 저의 글은 어떻습니까? 내용이 제대로 전달됩니까? 저항감은 들지 않는지요? 저는 제 글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와 닿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위의 글은 긴 글인데, 읽어내기가 힘들거나 지겹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내용에 무리한 부분은 없는지요?
  • 답댓글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2 조성래 저같은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릅니다. 그래도 용기내어 한말씀드리자면 전 글을 읽음에 있어 글쓴이가 주장하는바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한번 읽어서는 잘 안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번 읽어야 제대로 이해하는데 위의 글은 좋습니다. 이해가 쉽습니다. 저역시도 대승불교를 기준으로 배워서 윗글이 약간 불편한? 감도 있습니다. 그러나 많이 어리석은 탓에 어느한쪽으로 치우침을 두려워합니다. 그동안 대승불쪽으로만 알고 있는 저에게는 많은 의문과 갈증이었는데 이렇게 소승쪽에 좋은 글을 읽을수있어서 좋습니다. 다른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지만 석가모니부처님의 말씀을 가감없는 순수한 말씀으로 듣고 싶을겁니다.
  •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2 아직 여기 까페을 안지가 얼마 안돼서 여기 글을 많이 읽지 못했습니다. 짬짬히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2 조성래선생님께서는 화엄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도 될까요? 저는 불교를 군대에서 처음 접하고 그저 마냥 절에가서 좋은 말씀듣는 수준이었는데, 처음 경전을 제대로 읽은게 화엄경이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어려워서...한국인이 가장 많이 읽는 경전이라길래 별생각 없이 따라 읽었는데 도대체 어려워서 아직도 헤매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2 저가 서점에서 우연히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서점에서 마주치니, 너무 반가와서, 무슨 책 사려왔느냐고 물으니, 불교경전을 좀 사려왔다고 했습니다. 더욱 반가와서 무슨 경전을 사려고 하느냐고 물으니, 법화경과 화엄경을 사려 왔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화엄경은 살 필요가 없고, 꼭 사려면 동국역경원에서 나온 한글대장경 중 화엄부를 사면 그것이 번역이 제일 좋고, 값이 싸다고 말해줬어요. 서점에 나와 있는 화엄경을 사면 못 들어도 20만원은 들것 아닙니까? 그러나 한글 대장경 화엄경은 두 권에 만원이면 충분하잖아요? 번역도 법정스님이 해놓은 것이라서 그 뒤에 나온 다른 번역들보다 문장이 더 좋아요. 꼭 화엄경을 봐야할 이유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2 조성래 가 없으면 굳이 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줬어요. 왜냐하면 화려하고 방대하기만 했지 알맹이가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도 말해줬어요. 화엄경은 사람만 부품하게 붕 떠게 하지 그 내용을 먹고 성장할 수 있는 영약가가 별로 없습니다. 위대한 이상만 있지 그 이상을 실현시켜줄 구체적인 수행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경전을 많이 읽으면 가분수형 인간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불교가 그런 것 아닙니까? 이상만 높고, 그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이 늘 허공을 걸으며, 헤매게 만들잖아요?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2 조성래 화엄경은 석가부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아마 용수가 쓴 경전이 아닐까 해요. 화엄경은 괜히 어렵고 장황하게 되어 있지요. 하지만 붓다의 법인 아함경이나 니까야는 아주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며, 쉽고, 간명(簡明)합니다.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니, 많이 반갑습니다. 저의 글이 어렵지 않게 이해된다고 하시니, 정말 기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2 조성래 아함경을 읽어봐야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2 대전사람 혹시 아함경을 추천해주신다면 어느분이 번역한걸 추천해주실수있나요? 기왕이면 출판사도 같이 알려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3 대전사람 우선 동국역경원에서 출판된 한글 대장경 아함부(총9권)를 헌책방에서 한권 한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 잡아함경이 실린 제6, 7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새책으로는 홍사성님이 펴낸 아함경도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정확한 책이름과 출판사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홍사성의 아함경이 가장 읽기 쉽게 번역돼 있습니다. 다른 책은 문고판 곽철환의 아함경도 추천할만 합니다. 한글 대장경의 아함경은 무조건 갖춰야할 책입니다. 왜냐하면 아함경을 빠짐없이 다 싣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값싸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잡아함경을 구입하는데, 한글 대장경으로 구입하면 만원이면 충분한데, 다른 개인 이름으로 나온 책으로구입하면 보통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3 조성래 20만원 가까이 듭니다. 피해야할 것은 최근에 개인이 여러 권으로 번역해낸 아함경입니다. 3 종류가 있는데, 가장 최근에 나온 것은 어느 스님이 번역해설해 놓은 것인데, 제가 서점에서 이곳 저곳을 읽어봤는데,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놓은 것이 많고, 오역도 너무 많아 비싸기만 비쌋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책으로 보였습니다. 홍사성의 책은 번역은 괜찮은데, 번역이 잘 안되는 어렵고 중요한 내용은 피해갔다는 점이 흠입니다. 그러니 이 카페의 아함경 제1권에 실린 저의 번역이 현재까지는 가장 잘 된 번역이고, 가장 중요한 내용들을 다룬 것일 겁니다. 그것을 반복해서 여러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구입하셔도 번역이 시원찮
  • 답댓글 작성자 대전사람 작성시간15.06.03 조성래 이렇게 신경 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조성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6.03 조성래 으면 읽어지지가 않습니다.
  • 작성자 일로평안 작성시간15.10.25 아전인수...아상 설명은 흡사하나 아상을 벗지는 못햇네. 그게 서로상과 생각상의 차이.
  • 답댓글 작성자 일로평안 작성시간15.10.25 잡아함경으로 금강경을 설명하는 건 배가 배꼽에 붙는 격입니다.
    따라서 이 해석은 한걸음 퇴보한 해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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