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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영목사칼럼

아들 부부가 미국에 가게 되다

작성자삼영|작성시간10.06.17|조회수177 목록 댓글 3

지난 2008년 4월 5일에 결혼한 아들(유광성)과 며느리(이소영)가 미국 가기를 늘 열망해 왔는데 드디어 미국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미 대사관으로부터 취업비자가 발급되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 비자발급을 신청했다가 거부된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거부되는 게 아닌가하는 불안감으로 초조했다. 비자발급의 가부를 결정짓는 대사관 인터뷰를 한 지 한 달 보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기 때문이다. 본인들도 기도했겠지만 나와 아내가 가정예배 때마다 거의 매일 기도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다.

 

아들이 가서 일하게 될 회사는 인천에 본사가 있고 미국 뉴욕에 지사가 있는 화장품회사다. 아들은 미국 뉴욕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다행히 회사에서 항공권과 사택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아들의 꿈은 비즈니스나 돈이 아니다. 미국의 유수한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고자 함에 있다. 그 꿈이 이루어져서 하나님의 귀히 쓰임 받는 일꾼이 되었으면 좋겠다. 성수기라 항공권 구입이 여의치 않아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7월 초에는 출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나저나 문제는 아들과 며느리가 우리교회 중요 일꾼이라는 점이다. 둘이 떠나가면 그 빈자리는 얼마나 클 것인가.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 교회 청년회에서 신앙생활하든 한 형제가 한동대를 졸업하고 결혼 후 일본에 가서 몇 년 동안 일하다가 돌아와 다시 우리 교회에 나오고 있는 젊은 부부(이주현, 양행아)가 있다. 하나님께서 아들부부를 대신해 봉사하라고 보내주신 줄 믿는다.

 

 아래 사진은 지난 6월 15일(화), 의성군 춘산면 덕동에 혼자 사시는 장모님에게 아들 부부와 찾아가 인사 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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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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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태원 | 작성시간 10.06.17 아들 부부가 미국에 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직 미국에 한번도 못 가 봤고, 미국에는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닌데 말입니다. 계속 좋은 일이 있을 줄 믿습니다. 처가집(춘산)에 가셨으면, 제 고향 우보를 지났고, 제 외가(산운)를 경유 하셨겠습니다. 다시금 아들 내외가 미국으로 출국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삼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6.18 박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들이 돈 많이 벌어 안정이 되면 함께 미국 관광여행 갑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처가 집에 가는데, 우보를 지나고, 산운을 지나갑니다. 산운교회 목사님은 제가 잘 아는 목사님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태원 | 작성시간 10.06.18 유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들 내외가 미국에 간다고, 이제는 저를 상대도 안해 줄 줄 알았더니, 그래도~~. 우야든지 목사님 아들이 돈 많이 벌어서 안정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래야 미국 공기 한번 마셔 보겠네요. 어쨌든 다시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미국시민권 가진 손자 손녀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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