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어법 제정 촉구' 천막농성장

[한국농아방송]

http://youtu.be/xIu0Bbb9JpM

[박창후]

2년6개월은 아주 충분한 시간입니다.
문제는 접수된 법안이 12.000개라는 엄혹한 현실에 있으며 갈수록 가결률이 낮아지는 등 이러한 환경이 한국수어법에 결코 유리하지 않습니다. 한국수어법이 자동폐기되기 전에 전국지부장, 협회장들이 총출동하는 등 육탄전을 불사해야 합니다. 돈이 많은 단체가 자체 로비스트로 하여금 법안이 통과될 수 있게끔 국회의원들을 맨투맨 형식으로 접촉할 수 있지만 한국농아인협회는 그러고 싶어도 못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시끄러워야죠! 시끄러워야 사회문제화되고 사회문제화된 이슈에 주류언론들이 모른 척할 명분이 안되니까 보도하게 되는겁니다. 좀 똑똑한 싸움을 해주세요.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추운데 고생많았습니다~한국수어법 제정되는 그날까지~우린 힘모아 화이팅합시다

[갠지스강의모래]

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박창후님 말씀대로 광화문 한번 가야하지 않을까요?

[양씨]

양복입은거 멋있어요~ 어서 빨리 한국수어법이 제정됐으면 좋겠어요

[미니]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한국수어법이 제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