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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CODA 열정樂서’ (연사 : 표희선)

작성자한국농아방송|작성시간14.12.19|조회수1,335 목록 댓글 16

http://youtu.be/kU9T2YC40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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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박창후 | 작성시간 14.12.22 표희선님.
    안녕하세요?
    올리신 댓글들은 잘 읽었습니다.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들을 짚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다음주에는 코다에 대한 글을 쓸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아카시아 | 작성시간 14.12.22 잘 보았습니다.
    코다의 삶은 그리 똑같아서 큰 충격받았습니다.
    저는 농인가족이지만 어릴적일때엔 아버지와 함께 은행업무던지 여러가지 업무던지 필담통역한 경험을 많았습니다.

    차이는 전화통화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말에 수화로 통역하는지 못하는지 그걸뿐입니다.

    강연(동영상)보기 전에 나만 그렇게 살아왔었지만 코다들도 그렇게 살아오니까 뭔가 격한 공감이 되고 그 아픔도 가늠할 수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나만 그렇게 살아오는게 아니였구나...하는겁니다

  • 작성자표희선 | 작성시간 14.12.22 아카시아님, 안녕하세요! 그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만 그렇게 살아오는게 아니었구나...'하는 것. 이것만으로도 조금은 다르게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힘을 얻지 않을까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되면 다른자리에서 뵙고 얘기 나눠도 좋겠네요:>
  • 작성자갠지스강의모래 | 작성시간 14.12.23 연사님들 모두 여성분이시네요. 남성분 코다는 없나요?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쉽다.ㅠㅠ. 원고준비하시고 발표하시느라 고맙습니다. 코다 화이팅! 수화와 국어 모두 잘하시니 부럽네요. 솔직한 내용이 감동백배입니다
  • 작성자사비나 | 작성시간 14.12.26 표희선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중언어를 사용한다면 강연같이 공식적인 자리에는 제일 잘하는 언어로 표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처음 연사로 나와서 많이 떨렸을텐데도 본인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하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농사회와 청인의 중심에 있는 코다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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