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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라기

작성자엘리자베타| 작성시간21.01.25| 조회수32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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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랑모아 작성시간21.01.26 저도 딸아이가 보라고해서 웹툰으로 보고서 요즘 드라마로 방영하길래 보고 있어요.
    매회 웃었다울었다 감정이입해서 보곤 한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다른건 다 변하는데 왜?
    왜 며느리만 참고 애써야하는건지...
    후천개벽이 시작되었다더니...아직도 갈길이 먼듯해요
  • 작성자 Tarahome 작성시간21.01.26 요즘도 그러나요?
    프방이나 제 주위 언니들 보면, 다들 며느리 눈치 보며 살던데..
    오죽하면 제 친구는 아들 결혼하면 명절에도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넘 서운해서 친구한테 더 들러 붙는데요ㅋ
  • 답댓글 작성자 Tarahome 작성시간21.01.26 일반화 오류일 수 있지만요.
    아마 우리세대는 분명 변화가 있을거예요.

    이기적이고 소시인간들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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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Tarahome 제가 이제서야 친정엄마에게 그간의 일들을 얘기하거든요...
    그럼 그러세요
    "넌 어떻게 내가 당한거랑 똑같이 그러구 사냐..."
    그런데 저도 깜짝놀라요..젊은 지금세대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며느라기에서도 시어머니가 그래요
    "그래도 나 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지?"
    울 남편도 며느라기 보면서 그랬어요
    "저런집이 어디있어!"
    응..너네집이랑 똑같거든~~
  • 답댓글 작성자 Tarahome 작성시간21.01.26 엘리자베타 에궁..
    고생하셨어요.ㅜㅜ
  •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Tara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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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콩수니야 작성시간21.01.26 만화 몇편 봤어요.
    내가 시집에서 하는건 괜찮은데
    내 딸들은 안그러면 좋겠어요.
    내 며느리는 뚝 떨어져서 살래요.
  •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저두요..
    우리 딸들도 그리 산다면 정말 싫어요
    누구든(자식포함) 오랜만에 봐야 반가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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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1.01.26 며느리.늙어 시어머니.된다는
    말이 있어요
    서울토박인 저는 시골 깡촌도 그런 깡촌은 처음보는데가 시댁입니다
    개고생한거는.여기서 다얘기못해요
    저도.아들있어서 며느리.보겠지만.60중반인 제친구들 시댁에와서 며느리는 소파에 시어머니는 주방에서 열일 한다네요
    그래도.우리대에서.그고리를 끊어야된다고 생각한대요
    요즘 다.능력있어서 맞벌이
    하는시대에 세상도 변해야죠
  •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맞는 말씀이세요.
    내 자식도 마음에 안드는데 남의자식이 마음에 들리가 없지요.
    그래도 잘지내고 싶으면 서로 조심해야지요.
    잘하는 며느리에 더~더~ 요구하는 분들이 계셔서 문제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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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랑해혀니 작성시간21.01.26 에고고고......
    저두 그 드라마 보믄 짜증 만땅여요.......

    제가 젤로 싫어하는 단어가
    "며느리" 입니다..

    "가슴속에 타오르는 그~~~대"가 아니고

    가심속에 타오르는 블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엘리자베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1.26 우리 딸들은 아닌건 아니다 싫은건 싫다 얘기하게 가르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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