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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은 책

작성자초록나눔|작성시간21.09.05|조회수214 목록 댓글 11

집중이 잘안되어 가벼운 소설을 잘보는 편입니다
요즘은 아프카니스탄이 재조명되며 아프칸출신이며 미국에 거주하는
할레드 호세이니의 소설이 다시 뜨는것같습니다
십년전부터 서너번 꺼내 읽기도 친구들에게 사주기도 한
연을 쫒는 아이 가 한 소년의 과거 이야기라면
천개의 찬란한 태양은 아프칸 여인의 삶을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역시 전에 프방에 나눔했던 '그겨울의 일주일'이 다시 보고파 또 샀습니다
아일랜드를 다녀온후 아일랜드에 관한 영화부르클린처럼 그곳 소설이 보고 싶어집니다

메이브 빈치의 소설은 아이러니하게 그의 사후에 유명해진 마지막소설인 그겨울의 일주일이 유명해진후 다른책도 유명해진 책입니다
그겨울의 일주일은 일상생활에 지친 여행객들이 아일랜드의 호텔에 모여 지낸이야기라면
비와별이 내리는밤은 그리스에 모여 그곳사람들과 사랑나누고 화해하는 이야기입니다
체스트넛 스트리트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밤나무거리에 모여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메이브빈치 작가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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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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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초록나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05 나무도 시간없죠
    피곤하고
    그저 머리맡에 두고 잠잘때 한두페이지라도 보면 잠잘 올텐데~~~
  • 작성자말괄량삐삐 | 작성시간 21.09.05 예전에 있던책들은 다 나눔하고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마지막으로 책을 읽어 본지가 언젠지..
    요즘들어 책이 읽고 싶어지는데 노안이 오는지 눈이 넘 피곤해서 책을 사지도 못하고 있네요.
    위에있는책들 언젠가 다 읽어 봐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초록나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05 삐삐님이 신경쓰실일 많으시잖아요
    그러니 눈도 더 피곤할거에요
    가족들 돌보며 일도 하시니 본인의 건강을 더 챙기셔요
  • 작성자마토마토 | 작성시간 21.09.06 책을 놓은지가 언젠지 까마득해요
    요즘은 책을 볼려면 돋보기도
    필요하고 그래서ㅡㆍㅡ
    게다가 한번 잡으면 밤을 새서라도 끝장을 내는 편이라ㅎㅎ
    그런데 언니는 우째그리 책을 좋아하신대요^^;
  • 답댓글 작성자초록나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9.06 전 용두사미 잘되는데
    끝장본다니 부럽네요
    나이들면 들어앉아 책이나보지 했는데 그게아니네요
    눈은 침침 집중력부족
    젊을때 많이 읽어야하는데 먹고살기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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