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기에 휴대폰에는 꽃사진 가득한
저도 작은꽃 장소별로 담은것 풀어 놓아 봅니다.
1. 저의 직장 근처 성미산 오르내리면서 담은꽃들
보라제비꽃, 콩제비꽃
애기나리꽃, 노린재나무꽃
뽀리뱅이, 괭이밥
국수나무꽃, 산딸기꽃
2. 우리동네 상암산, 동네 산책로의 꽃
금낭화, 광대나물
자주괴불
주름잎, 봄까치꽃
덜꿩나무꽃
돌단풍, 양지꽃
하얀민들레, 민들레
3. 우리집표 제가 키우는 다육이들의 작은꽃
천탑꽃이에요. 꽃이 정말 작아요
자보꽃, 십자성꽃
별을 닮은 멘도사꽃이요
다육이 "수" 꽃도 이렇게 작아요
선홍초, 애기범부채도 꽃은 크지 않아요.
식물, 화초의 세계는 신기하고 끝이 없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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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7 저는 오늘 아침 지칭개 봉우리를 보고,
뽀리뱅이꽃핀거를 봣어요^^ -
작성자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 21.04.26 성미산은 잘아는곳인데
상암산은 안가봤네요.
뽀리뱅이 이름이 재밌어요~^^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7 상암산은 서부면허시험장 건너편에
낮트막한 산이에요. 산은 낮트막한데
나리, 아카시아, 금낭화, 돌단풍, 참으아리
양지꽃, 좀작살나무, 덜꿩나무, 노루오줌도
있고, 꽤 많은 꽃들이 있어요^^ -
작성자충청바이올렛 작성시간 21.04.27 새로운 꽃이름을
알고가네요.
내가 안키우는 꽃들의
이름은 자꾸 잊어버리는게
병이지만요~~^^
세상엔 참 많은꽃들이
있어
신께서 주신 꽃선물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4.28 저도 제가 안키우는꽃 이름은 알았다가도
또 잊어버리게 되고, 우리 다 그러잖아요^^
그 무엇보다도 꽃이 주는 행복을 누리며
그분이 주신 선물을 늘 접하면서 감사한
마음 저도 한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