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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나눔님 작은꽃

작성자사랑초| 작성시간21.04.26| 조회수22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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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1.04.26 걷기 좋아하시는 사랑초님이 왜 조용한가 했어요
    예쁘게 정리하셔서 모두가 보기 좋게 하셨네요
    덜퀑나무꽃을 보고 첨엔 백당나무꽃인가했었어요
    신기한 꽃의 얼굴들!
    애기 범부채꽃 예뻐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6 애기범부채 씨앗 있습니다.
    혼합으로요. 요것이 발아도
    잘 되더라구요, 제가 보내드릴것
    있잖아요, 보낼때 동봉해
    드릴께요^^
  • 작성자 메밀꽃내음 작성시간21.04.26 아공 앙증맞고 사랑스럽고 귀욤귀욤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6 너무 작은꽃은 담을때 숨을 잠시 멈추게 되요
    잘 담아지면 얼마나 뿌듯한지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1.04.26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잘 해놓으셔서
    궁금할 때 금방금방 찾아볼 수 있겠네요.
    저는 매번 사진과 꽃을 뒤적거리느라 시간을 보낸답니다. ^^;;
    그런데 지칭개를 저는 보라색으로 알고 있어요.
    지칭개라 하신 노란색 꽃은 '뽀리뱅이'가 아닌가 싶어요.
    그동안 저는
    자주괴불주머니를 현호색으로 통칭하고 있었네요.
    그러고보니 노랑괴불주머니랑 많이 닮았어요.^^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고 또 하나 잊어가고...그러는 것 같아요. ㅋ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6 아, 맞아요
    착각했습니다.
    뽀리뱅이라 머리로 생각하고
    지칭개라 썼네요,
    올해 지칭개를 아직 못 봣어요,
    자꾸 머리에 지칭개가 떠오르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1.04.26 아직 지칭게안피었죠
    제근처는 뽀리뱅이아직 망울만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7 저는 오늘 아침 지칭개 봉우리를 보고,
    뽀리뱅이꽃핀거를 봣어요^^
  • 작성자 아카시아나무 작성시간21.04.26 성미산은 잘아는곳인데
    상암산은 안가봤네요.
    뽀리뱅이 이름이 재밌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7 상암산은 서부면허시험장 건너편에
    낮트막한 산이에요. 산은 낮트막한데
    나리, 아카시아, 금낭화, 돌단풍, 참으아리
    양지꽃, 좀작살나무, 덜꿩나무, 노루오줌도
    있고, 꽤 많은 꽃들이 있어요^^
  • 작성자 충청바이올렛 작성시간21.04.27 새로운 꽃이름을
    알고가네요.
    내가 안키우는 꽃들의
    이름은 자꾸 잊어버리는게
    병이지만요~~^^
    세상엔 참 많은꽃들이
    있어
    신께서 주신 꽃선물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저도 제가 안키우는꽃 이름은 알았다가도
    또 잊어버리게 되고, 우리 다 그러잖아요^^
    그 무엇보다도 꽃이 주는 행복을 누리며
    그분이 주신 선물을 늘 접하면서 감사한
    마음 저도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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