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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환

작성자사랑초| 작성시간21.04.27| 조회수26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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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칸나리 작성시간21.04.27 우와~~넘 이뻐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꽃의 크기에 놀랐고,
    잘 벼터준거에 감사했어요
    이뻐요^^
  • 작성자 공주3 작성시간21.04.27 꽃의 자태가 뭐라 해야하나?

    희귀하고 화려함이
    여왕님의 포스라고 해야하나?
    꽃잎이 떨어질까 조심 스러울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맞아요
    딱 여왕이에요.
    얼마나 화려하고 크고 예쁜지요
    아주 조심조심 저만 볼라고
    화분도 꽃 핀쪽을 저한테로 향하게
    돌려놧어요^^
  • 작성자 행복나눔이(rlatnrud) 작성시간21.04.27 너무너무 기특하고.
    꽃이 진짜 단아하네요.
    꽃이 지면 진짜로 아쉽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네, 기특하더라구요
    그 무게를 감당하는것이
    안쓰럽고...누구는 화초 고문
    시키지 말고 끊어주라고...
    단아해서 단모환일까요?
    꽃 지면 뭔가 허전한 맘일것 같아요^^
  • 작성자 가영e 작성시간21.04.27 그렇게 오래 물을 안줘도
    살아서 이렇게 이쁜꽃을
    보여주는군요
    넘 귀티나고 우아하기까지
    전 화초보면 자꾸 물을주고싶어 다 보내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바로
    다육이, 선인장은 겨울에
    물을 굶기면 봄에 이쁜꽃을
    보여주더라구요.
    이번에 한가지 배우고 앞으로
    계속 실천해보려구요^^
    내년에 또 꽃을 볼수 있겠지요~~
  • 작성자 초록나눔 작성시간21.04.27 정말 희귀한꽃이네요
    물을 굶겨서!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네, 선인장, 다육이는 본연의 몸에서
    물을 가지고 있나봐요
    물을 굶겨도 끄떡이 없더라구요.
    저도 배우고 실천해봣더니
    이렇게 화려하고 예쁜꽃을 봣네요^^
  • 작성자 푸름나라 작성시간21.04.27 와우~~~~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네,
    저는 오메 했습니다~~
  • 작성자 삶은달걀(경주) 작성시간21.04.27 우와...자기몸보다 더 큰
    꽃을 피운 선인장
    넘 신기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쫌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어요.
    요것때문에 얼마나 조마조마했던지요
    무사히 잘 피어주고, 오늘 아침 이모습이네요^^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충청바이올렛 작성시간21.04.27 선인장꽃들은
    볼수록 신기해서
    이 세상을
    신께서는 너무 이쁘고도 특별하게 만드셨구나
    감탄이 됩니다.
    특별한 꽃을 보네요~~^^
  • 답댓글 작성자 사랑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4.28 화초의 세계를 보면서
    끝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분의 놀라운 섭리에 매번
    감탄하고 감탄합니다.
    몇해전 나눔 받아서 키웟는데
    이렇게 꽃을 보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정말 꽃이 크고 화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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