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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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괄량삐삐 작성시간21.08.25 힘든 분갈이 하셨네요.^^
힘들어도 이리 해놓고나면 사철 푸릇푸릇 이쁜 아이들 볼수있어 행복하고 뿌듯하시겠어요.^^
근사한 점심이 제 식욕도 돋우게 하네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풀각시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25 양식은 엄마보다 아들이~~잘~~ 한답니다.
콩님 식단보고 노력하지만 예쁜 식탁만들기도 인내가
필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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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21.08.25 글쵸! 올 여름이 덥긴 더웠다봐요.
저희도 몇개 보냈어요.ㅠㅠ
저도 며칠전부터 분갈이하고 있어요.
분갈이 하다보면 때도 못 맞추고 밥 맛도 없는데
맛난 점심 만들어 준 아들님이 있어 넘 좋겠어요.
왕 부러워요 ~~ -
답댓글 작성자 풀각시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8.25 아들이 믐식 만드는걸 좋아하는데 전 별로예요.
요리는 잘하는데 뒤처리는 엄마몫
이잖아요.
그래도 바쁠땐 좋아요. -
작성자 유자향 작성시간21.08.25 미루던 일 하고 나면 참 좋아요.
그게 애정하는 공간일 땐 더 그렇구요.
풀각시님의 베란다정원에 찾아올 가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스파게뤼~엄청 맛나 보여요*^.^* -
작성자 유저미 작성시간21.08.26 식집사가 뭔가 했어요
분갈이 하시느라 분주하셨네요
예쁜꽃을 그냥 보는게 아니라 정성도 노력도 많이 들어가야 되네요
바쁜 엄마위해 점심 차려준 아들 멋져요 -
작성자 충청바이올렛 작성시간21.08.31 풀각시님~!
좋으시겠어요~^^
힘들었겠지만 다 끝내셨으니
저는 하나도 안한 상태라서 하나씩 해야겠는데
날씨도 안좋고 그러네요.
이제 봄까지 편히 즐기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