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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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여시* 작성시간22.06.03 부모님 집을 잘 보존하셔서 깨긋하고 너무 예쁩니다
저 많은 꽃들 가꾸느라 세이지님 손이 얼마나 고생스러웠을지도 .
언제나 봐도 꽃은 참 이뻐요~~^^ -
작성자 푸른하늘처럼늘 작성시간22.06.03 어릴때 작은 마당켠에
늘 피던 목단꽃의 모습도 지금은 그리움 그땐 우물가에 봉숭아 몇개
백일홍 과꽃이 가끔
채송화도 ♡
그게 꽃밭이었는데.요즘은
이름도 다양한 이쁜 꽃들의 천국
부러워요
손톱에 때가 끼일 지라도 ^^ -
작성자 토마토파스타 작성시간22.06.04 오늘은 긴잠적을 깨부순글이 넘나리 반갑네에..
꽃가꾸기.....
전원생활,,꿈 접을랍니다,,글보니,,전 못할것같아요~~그런 인내심도 힘도 없어요,,ㅎ
근데 잘다듬어진 마당하며,꽃들보니 맘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사람손을 거쳐야 이뤄지는 꿈같은 현실이긴하지만
참 보람차시겠네에,,핀꽃들바라봄......
흐믓하게 웃으실 그 몇분을 위하여~~치르는 노동이 넘나리 크긴해도..ㅎ -
작성자 실과바늘의 수다 작성시간22.06.04 베란다에서 몇개 키우는 식물들도 손이 많이가고 손톱밑이 까맣게 되는데 저리 이뿌게 키울려면 얼마나 손이 많이 가야 되는지 짐작이 되니 더 이뿌게 보여요!!!!!
힐링하고 갑니다 ~~
감사해요!! -
작성자 미 야 작성시간22.06.04 와 타샤할머니정원 부럽지않아요
넘 예쁘고 손길가득 정성이 곳곳에 느껴집니다
이런예쁜정원을 가꿀수있다는건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는것인것같아요
그리고 가꾸면서 더 건강해질것같네요
시골집 정원을 가꾸기전도 나중 가꾸기가 멈출때도 생각마시고 오직 가꾸고 예쁜걸 마주하는 지금 이순간을 즐기시는 세이지님 넘 사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쭘마스 작성시간22.06.04 와우.
집이 넘 예뻐요.
타샤 할머니 정원보다 더 이뻐요.
예쁜꽃들도.
너른 마당 정원도 부럽고요.
지는 손바닥만해서 마구마구 심고 싶은데. 힝~~.
손톱밑 때 공감
장갑을 끼고 일을 잘 못해서 맨손으로 낼 비올까 싶어 참깨순 옮겨 심고.뽑아 내고 했거든요 -
작성자 레몬향기 작성시간22.06.07 보기만해도 힐링이 됩니다..
타샤의 정원보다 더 운치 있고 정감이 느껴지는 곳이네요..
굳이 다른곳을 찾아갈 필요없이 발길이 저절로 저곳으로 인도할거 같은...